‘매력적인 땀 냄새를 위한 뷰티’ 콘셉트...‘오늘의 하늘’과 ‘프라도어’ 시너지 기대
![](/news/photo/201905/105537_97289_2835.jpg)
아모레 ‘프라도어’가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오늘의 하늘’을 뽑았다.
아모레퍼시픽, ‘프라도어(fradore)’가 ‘I USE FRADORE’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늘의 하늘’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속옷 브랜드 ‘하늘하늘’의 CEO ‘오늘의 하늘’은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오는 5월부터 프라도어 브랜드 모델로서 ‘I USE FRADORE’ 광고 캠페인에 참여한다.
프라도어 브랜드 관계자는 “밝고 친근한 미소를 지닌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늘의 하늘’이 ‘매력적인 땀 냄새를 위한 뷰티’라는 프라도어 브랜드 콘셉트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 둘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브랜드 콘셉트 관련해 “땀 냄새가 매력적일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즐겁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땀 냄새와 체취 하면 떠오르는 부정적인 인식을 프라도어를 통해 나만의 체취로 향기롭게 가꿔나갈 수 있다는 인식과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