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LG유플러스, iPhone 6s & 6s Plu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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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LG유플러스, iPhone 6s & 6s Plus 출시
  • 김병태
  • 승인 2015.10.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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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이 애플 스마트폰 ‘iPhone 6s•6s Plus’를 23일 출시했다.

‘iPhone 6s’의 출고가는 16GB 869,000원, 64GB 999,900원, 128GB 1,130,800원이며, ‘iPhone 6s Plus’의 출고가는 16GB 999,900원, 64GB 1,130,800원, 128GB 1,261,700원이다. ‘iPhone 6s•6s Plus’ 64G 지원금은 band 100 요금제 기준 122,000원이며, band 59 요금제 기준 68,000원이다.

‘iPhone 6s•6s Plus’ 색상은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 골드’ 등 총 4종으로 모두 SK텔레콤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iPhone 6s•6s Plus’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은 SK텔레콤 온라인 공식 판매사이트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 및 전국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종각역 'T월드카페'에서 ‘iPhone 6s•6s Plus’ 런칭 프로모션을 열고, iPhone 6s(64GB) 로즈 골드 100대를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 즉시 개통해주고 추첨을 통해 워커힐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iPhone 6s•6s Plus’는 3D Touch 탑재로 iPhone의 혁신적인 Multi-Touch™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iPhone 6s•6s Plus’는 Live Photos, 3D Touch, 1200만 픽셀의 iSight® 카메라, 500만 픽셀의 FaceTime® HD 카메라와 Retina® Flash를 구동시키며 더욱 뛰어난 성능과 늘어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SK텔레콤 임봉호 마케팅전략본부장은 “SK텔레콤은 이번 iPhone 6s•6s Plus 출시에 맞춰 고객들이 가장 빨리 iPhone 6s•6s Plus를 만날 수 있도록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다”며 “SK텔레콤은 iPhone 6s•6s Plus 고객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통신 품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도 애플의 iPhone 6s와 iPhone 6s Plus를 23일 출시했다.
iPhone 6s의 출고가는 16GB 869,000원, 64GB 999,900원, 128GB 1,130,800원이며 iPhone 6s Plus의 출고가는 16GB 999,900원, 64GB 1,130,800원, 128GB 1,261,700원이다. 색상은 기존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외에 로즈 골드가 추가되어 총 4종류이다.

고객이 애플 iPhone 6s 16GB 모델로 ‘New 음성무한 Video 데이터 100’ 요금제를 선택하면 137,000원 공시지원금, 추가 지원금(15%) 20,550원을 더하면 7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동일한 요금제로 iPhone 6s Plus 16GB 모델을 선택하면 118,000원 공시지원금, 추가 지원금(15%) 17,700원을 더하면 80만 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2만원대 요금제에서 4만 원 이상을, 5만원대 요금제에서는 8만 원 이상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해 고객의 iPhone 6s 구입 부담을 최소화했다. 지난해 10월 iPhone6 출시와 함께 새 바람을 일으킨 LG유플러스가 이번 iPhone 6s와 iPhone 6s Plus를 가입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3가지의 ‘국내 유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내 유일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 폰케어플러스 옵션, 국내 유일 Video 전용 데이터 중심 요금제, 국내 유일 100% LTE 네트워크를 이용한 VoLTE 서비스를 제공해 LG유플러스를 선택한 고객은 타사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iPhone 6s 느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의 스마트폰 구입에 따른 할부 부담을 크게 줄인 ‘폰케어플러스 옵션’을 iPhone 6s와 iPhone 6s Plus에도 제공한다. 폰케어플러스 옵션은 스마트폰 기종에 상관없이 할부원금의 60%만 내고, 18개월(30개월 분할 납부 시 할부원금의 60%)차에 기기변경을 하는 고객에게는 잔여 단말할부금에 대한 부담을 없애주는 상품이다.

LG유플러스는 폰케어플러스 옵션을 멤버십 포인트 할인으로 제공하고 New 음성무한 Video데이터 68 요금제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분실∙파손까지 보장받는 폰케어플러스(월 4,600원)까지 기본 제공하는 ‘심쿵 클럽’을 iPhone 에도 적용한다.

LG유플러스 황현식 MS(Mass Service)본부장(전무)은 “지하철 Video Free, 업로드 Data Free 등 LTE 데이터를 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옵션을 iPhone과 결합하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가격 부담 없이 LG유플러스에서 iPhone 6s를 개통한 고객은 세계 최고 수준의 LTE 서비스를 통해 국내 유일의 혜택을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강조했다.

김병태  gnomic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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