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news/photo/201907/205403_205737_824.jpg)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원스톱 자동차 금융 플랫폼인 ‘신한카드 마이오토’ 앱 업그레이드를 실시해 ‘내 차 시세조회’, ‘내 차 팔기’, ‘중고차 차량 정보조회’ 기능 등을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 마이오토’는 지난 1월 내 차 사기, 내 차 관리 서비스 론칭에 이어 내 차 시세조회, 내 차 팔기, 중고차 차량 정보조회 등 차량 판매 기능을 추가해 차량 구매 및 판매 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서 보다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플랫폼 기능을 확장했다.
내 차 시세 확인 후 차량을 판매하고자 하는 고객은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점검·탁송·입찰·경매 등의 차량 판매 절차를 차량 전문 대행업체가 담당해 편리하게 차량을 판매할 수 있다.
특히 출품수수료·탁송료 등의 수수료 없이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돼 가장 높은 금액으로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주차장 조회, 중고차 구매 동행, 차량 점검 서비스 등 자동차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마이오토 라운지’ 기능도 강화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신한카드 마이오토’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 차 팔기 서비스를 통해 차량 평가 완료 고객 전원에게 커피 음료 쿠폰을 제공하며 내 차 팔기를 최종 완료한 고객에게는 20만원 캐시백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주차장 3000원 할인권, 방문스팀세차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마이오토 업그레이드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금융상품의 범위를 확장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신한카드가 지향하는 ‘멀티 파이낸스(Multi Finance)’와 ‘라이프 인포메이션(Life Information)’ 사업모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financial@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