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이동형 쇼룸 'EQ Cube' 설치... 메르세데스-벤츠 친환경차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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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이동형 쇼룸 'EQ Cube' 설치... 메르세데스-벤츠 친환경차 전시
  • 양도웅 기자
  • 승인 2019.08.30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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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C 350 e, GLC 350 e 4MATIC 등 전시 및 시승
현장 시승 체험,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판매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 마련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9월11일부터 22일까지 EQ CUBE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국내 최초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평일 2만여명, 주말 5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연간 약 1000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유동인구가 많이 몰리는 테이스티빌리지 앞 광장에 이동형 쇼룸 ‘EQ Cube’를 설치하고 프리미엄 전기차를 전시한다.

EQ CUBE에서는 차량 전시 외에도 시승을 비롯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승 신청을 한 고객들은 행사장 인근 도로에서 전시된 차량과 동일한 모델을 직접 운행해볼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은 주말에는 캘리그라피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EQ.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EQ.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이사는 “전시장 밖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한 품격과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 최다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EQ CUBE 행사를 열게 됐다”며 “올해 출시 예정인 메르세데스-벤츠 EQ 브랜드의 최초의 순수 전기차 ‘더 뉴 EQC’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달 용인수지, 분당정자, 송파전시장에서 ‘환경이 오염되지 않는 자동차’란 주제로 ‘2019 어린이 그림대회’를 실시했다. 

참가 작품들은 각 전시장에 전시돼 있어 일반 방문객들도 볼 수 있다

양도웅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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