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사진=연합뉴스]](/news/photo/201911/225156_229242_3913.jpg)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한국IR협의회(회장 김원대), 키움증권(대표 이현)과 공동으로 오는 28일 '2019년 유가증권시장 중견기업 합동IR'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동IR에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시가총액 2조 원 이하 중견기업에 해당하는 26개사가 참여하며, 오전 9시 20분부터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소그룹미팅(세션별 2회, 총 6회)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향후에도 상장기업의 IR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기업정보가 원활하게 제공돼 상장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제고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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