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익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사진=키움증권]](/news/photo/201912/227446_232027_4813.png)
키움증권(대표 이현)은 올해 가장 많이 시청한 유튜브 동영상을 10일 공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 6월 3일 '이진우의 마켓리더'의 '경제위기론, 우려와 실체'로 김영익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가 출연해 3만 3000건의 조회수와 535건의 좋아요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4월에 첫 방송한 '이진우의 마켓리더'는 외부 경제전문가과 함께 국내외 금융시장 이슈를 진단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순으로 살펴보면 '서상영의 시황/투자(마감) 전략'이 누적 60만 건으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이진우의 마켓리더'가 누적 39만 건으로 집계 됐다.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에서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유용한 투자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시황/이슈분석, 국내외 투자전략, 주린이 시리즈 등 하루 10개 내외 콘텐츠를 꾸준히 서비스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외신뉴스를 정리해주는 ‘외신통통’, 미국주식 직접투자 노하우를 알려주는 ‘미주알고(go)주알’ 등 신규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키움증권 투자콘텐츠팀 관계자는 “최근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으로 인한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시장대응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개인투자자들의 실제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투자정보 콘텐츠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일 기준으로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수 5만 7000여 명, 콘텐츠 7천 300여 개를 기록 중이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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