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공식 악세사리...갤럭시S8 출시 전조 될까‘...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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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공식 악세사리...갤럭시S8 출시 전조 될까‘...포브스
  • 최아름 기자
  • 승인 2016.11.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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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등 주요 외신은 삼성 전문 블로거의 포스트를 인용해 “다음번 공식 악세사리는 ‘가죽 케이스’가 될 것”이라면서 “갤럭시S8이 곧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IT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리뷰는 삼성이 만들게 될 공식 악세사리는 인조가죽 보호 케이스로, 키보도 보호커버등을 포함한다고 전했다.

대체로 삼성,애플 등 많은 스마트폰 업체들은 신제품이 나오기 전까지는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극비 취급한다. 일각에서는 삼성의 현재 상황이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에 전과는 다른 태도를 취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갤럭시노트7이 실패한 상황에서 갤력시S8이 갖는 의미는 단순히 삼성의 신제품을 넘어 삼성 브랜드의 새출발이 될 수도 있다.

삼성이 갤럭시S8의 존재를 부인하지 않음으로써 노트7 발열 사태에 대한 주목도를 낮추고 소미자들에게 갤럭시S8의 새로운 이미지를 각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포브스는 이어서 삼성이 이같은 상황에서 균형을 맞춰야한다고 조언했다. 갤럭시S8의 혁신적인 특징을 알리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안전성을 인정받아야 하기 때문에 당분간 삼성은 조심스러운 행보로 나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상황이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에 전과는 다른태도를 취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갤럭시노트7이 실패한 상황에서 갤럭시S8은 단순히 삼성의 신제품뿐만 아니라 삼성의 부활을 의미할 수도 있다. 삼성이 만약 갤럭시S8의 존재를 빠르게 인정하는 것은 노트7 발열 사태를 소비자들의 머리속에서 지우고 관심을 S8로 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포브스는 삼성이 갤럭시S8의 기능을 알리는 동시에 안전성까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야 하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아름 기자  bus51@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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