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앤 다커 모바일' 개발에 속도 붙이는 크래프톤... 인재 끌어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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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앤 다커 모바일' 개발에 속도 붙이는 크래프톤... 인재 끌어모은다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4.06.18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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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앤다커 모바일' 개발팀 10개 직군 채용 실시
8월 대규모 테스트 예고... 소통 통해 게임 완성도 높인다
다크 앤 다커 모바일. [이미지=크래프톤]
다크 앤 다커 모바일. [이미지=크래프톤]

'넥스트 배틀그라운드'를 시장에 내놓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는 크래프톤이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의 성공적인 출시를 도와줄 인재를 대규모로 채용한다. 이와 더불어 유저 피드백 반영을 통해 게임을 담금질하고 있는 크래프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인다. 

오늘(17일)부터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을 제작하고 있는 블루홀스튜디오에서▲서버 프로그래머(Server Programmer) ▲엔진 프로그래머 (Engine Programmer) ▲컨텐츠 프로그래머 (Contents Programmer) ▲사용자 경험 디자이너(UX Designer) ▲스토리보드/프리비즈 아티스트 (Storyboard/Previs Artist) ▲시각효과 아티스트(VFX Artist) ▲캐릭터 컨셉 아티스트 (Character Concept Artist) ▲3D 환경 아티스트(3D Environment Artist) ▲시네마틱 연출 애니메이터 (Cinematic Animator) ▲시스템/밸런스 디자이너 (System/Balance Designer)까지 총 10개 직군에서의 채용이 시작됐다.. 최종 합격자는 '다크 앤 다커 모바일' 개발팀에서 일하게 된다. 

조두인 블루홀스튜디오 대표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크래프톤의 전략 프로젝트“라며 글로벌 서비스의 론칭과 성공을 위해 역량 있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크래프톤은 다가오는 8월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를 통해 유저 피드백을 받아 볼 예정이다.

앞서 크래프톤은 지난 4월 우리나라에서 첫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5만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리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 ‘게임이 정식으로 출시되면 다시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97% 이상이였다.  

크래프톤 측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이용자들과 활발하게 상호작용하며 게임을 만들어가는 것을 중요한 방향성으로 삼고 있다"며 "앞선 대규모 테스트에서 확인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게임을 개선하고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이번 8월 테스트를 통해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웅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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