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과기정통부,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논의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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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과기정통부,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논의 주도
  • 이선행 기자
  • 승인 2024.07.10 2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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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 제9차 회의
총 15개국 19명 국외 사이버보안 전문가 참석
[사진=KISA]
[사진=KISA]

[녹색경제신문 = 이선행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제9차 연례회의를 개최했다. 

2016년 7월 발족한 CAMP(Cybersecurity Alliance for Mutual Progress)는 사이버 위협 속 안전한 사이버 세상 구현이 목적이다. 우리 정부 주도로 51개국 71개 기관 구성이다. 

10일 이상중 KISA 원장은 “KISA는 CAMP를 통해 향후 한국이 정보보호 분야에서 국제 논의를 주도하며 한국의 사이버 보안 모델을 해외에 전파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한 본 연례회의에는 총 15개국 19명의 국외 사이버보안 전문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회원 간 사이버보안 현황 설문조사를 통해 각국의 사이버보안 현황을 공유했다. 

태국, 도미니카공화국, 에스토니아의 사이버보안 사례 공유를 통해 아시아, 중남미, 유럽 권역의 보안 이슈에 대해 조명했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복원력’이라는 주제에 맞춰 보다 고도화된 랜섬웨어의 AI를 활용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행사는 작년과 같이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열렸다. 

정보보호의 날은 사이버위협 예방과 국민 정보보호 생활화를 목적으로 매년 7월 둘째 수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 주제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강화로 지키는 모두의 신뢰’다.

국민·기업·정부의 역량을 결집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글로벌 협력을 견고히하며 우리나라가 디지털 보안의 선두로 나아가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CAMP 외에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 정보보호 우수 제품 전시회, 제5차 OECD 글로벌 디지털시큐리티 포럼 등 행사도 개최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인공지능(AI)이 지속해서 발전하려면 민관이 사이버 위협 정보와 경험을 유기적으로 공유하는 범국가적 협력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선행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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