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재직자 퇴직연금 전담 운용기관' 미래에셋證…'제1회 푸른씨앗 파트너스 데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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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재직자 퇴직연금 전담 운용기관' 미래에셋證…'제1회 푸른씨앗 파트너스 데이' 행사 개최
  • 나아영 기자
  • 승인 2024.11.2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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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삼성자산운용, 중소기업 재직자 퇴직연금 전담 운용기관
'제1회 푸른씨앗 파트너스 데이' 개최…기금 수익률 증대 및 제도 발전 논의
NH-아문디자산운용 채권운용 한수일 부문장(좌)과 미래에셋증권 구종회 법인솔루션 부문대표(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녹색경제신문 = 나아영 기자] 퇴직연금 운용 비결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근로복지공단이 도입한 중소기업 재직자 퇴직연금 제도(이하 푸른씨앗) 운용기관으로 선정된 미래에셋증권이 '제1회 푸른씨앗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전담 운용기관과 위탁운용사 간의 기금 수익률 증대와 제도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25일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제1회 푸른씨앗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푸른씨앗 전담 운용기관인 미래에셋증권과 위탁운용사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금 수익률 증대와 제도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른씨앗은 근로복지공단이 지난 2022년 4월 도입한 중소기업 재직자 퇴직연금제도로 상시근로자 수 30인 이하 사업장에서 사업주와 근로자가 낸 부담금을 공동기금으로 조성해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퇴직연금 기금제도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푸른씨앗 적립금 규모는 약 7433억 원으로, 가입 사업장 수와 근로자 수도 각각 2만 803개소, 9만 5970명에 이르렀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푸른씨앗은 제도 시행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수익률이 입소문을 타며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자산운용은 푸른씨앗 전담 운용기관으로 제도 시행 후 올해 10월 말까지 누적수익률 13.29%(세전), 지난 2023년 평균 6.97%(세전)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유승선 미래에셋증권 OCIO솔루션본부 본부장은 "은퇴 후 안정적인 삶을 위해서는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푸른씨앗은 꾸준히 유입되는 자금을 바탕으로 적립식 투자를 하고, 글로벌 우량자산에 분산투자 해주기 때문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달성할 수 있다"며 "운용성 제고를 통한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든든한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나아영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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