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AI 네이티브 비전 선포...“클라우드에서 AI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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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AI 네이티브 비전 선포...“클라우드에서 AI로”
  • 문슬예 기자
  • 승인 2025.05.0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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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훈 대표 “모든 업무 영역에 AI 내재화...조직 DNA AI 중심 재설계”
200여 명 AI 전문가 및 800여 명 인증 인력 기반 역량 강화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가 8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AI 브랜드 ‘Megazone AIR’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메가존클라우드]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가 8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AI 브랜드 ‘Megazone AIR’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메가존클라우드]

[녹색경제신문 = 문슬예 기자] 메가존클라우드가 ‘AI 네이티브’ 비전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I 전환(AX)에서도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I를 조직의 핵심 DNA로 내재화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8일 메가존클라우드는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AI 비전 및 전략 발표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에서 AI 네이티브로’라는 새로운 비전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동훈 대표, 공성배 CAIO(최고AI책임자·부사장), 한지운 시큐리티사업 부문 부사장이 연사로 나서 AI 네이티브 기업으로의 전환 전략과 보안 방안을 제시했다.

염동훈 대표는 “AI 네이티브 기업이란 AI를 단순한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사업 전략 수립과 사업 운영 및 의사결정, 제품과 서비스 및 고객 경험 등 모든 분야에 AI를 내재화해 조직 DNA 자체가 AI 중심으로 재설계된 기업”이라며 “ChatGPT 출시 이후 불과 2년 만에 AI는 기술 확산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으며, 이는 기업들이 고객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어느때보다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I-Ready Workforce ▲AI-Ready Business Process ▲AI-Ready Data Foundation 등을 통해 AI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AI-Ready Workforce는 임직원이 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AI를 통해 새로운 업무 역량과 역할을 확장해 나가는 조직을 의미한다. AI-Ready Business Process는 개별 부서를 넘어 전사적 업무 프로세스에 AI를 연결함으로써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비즈니스 운영 방식 자체를 혁신하는 데 초점을 둔다. AI-Ready Data Foundation은 실시간으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AI가 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기반으로 AI의 성과와 확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현재 보유한 200여 명의 AI 전문 인력에 더해 올해 AI 인력을 추가 채용하며 AI-Ready Workforce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들어서만 AI 인증 취득 인력 800여 명을 배출해, 1000명 이상의 AI 인재풀을 구축했다. 

공성배 CAIO는 “AI 네이티브 전환을 위해 체계적 접근이 필수”라며 “AI가 기업 정체성으로 받아들여지고 운영 방식, 의사 결정, 가치 창출에 실질적으로 활용되도록 하는 것이 Megazone AIR 오퍼링의 목표”라고 말했다. 

Megazone AIR는 AI-Ready 솔루션을 통합한 브랜드로, 컨설팅, 빌드, 오퍼레이션 서비스와 스튜디오, 데이터 허브, AIOps 플랫폼으로 구성된 AIR Platforms v2를 통해 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메가존클라우드는 2000여 명의 클라우드 및 AI 기술 전문가를 보유한 AI·클라우드 네이티브 선도 기업으로, 국내외 7000여 고객사들의 디지털 전환(DX) 파트너다. 글로벌 및 국내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와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140여 개 ISV 파트너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AI·보안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문슬예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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