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도 인기폭발…양대스토어 매출 1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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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도 인기폭발…양대스토어 매출 1위 노린다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5.05.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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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리버스’, 원작의 인기를 재현하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사진=넷마블]

넷마블의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출시 이후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지난 15일, 출시 이후 7시간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더니 18일에는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2위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지난 3월에 출시한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에 이어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통해 연속 흥행을 기록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넷마블이 ‘RF 온라인 넥스트’에 이어 ‘세븐나이츠 리버스’도 인기를 얻고 있다. 두 게임은 오래된 IP를 사용한 신작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는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게임이었으나 10여년 동안 장기 서비스를 진행한 후 지난해 8월 서비스를 종료했다. 팬들은 일찌감치 이 게임의 리메이크를 요구했고 넷마블이 수락하면서 탄생한 것이 ’세븐나이츠 리버스’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의 게임성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그래픽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그래픽은 애니메이션 느낌을 주는 시네마틱 영상과 3D 컷신을 통해 스토리를 전달하며 전투 역시 원작 특유의 전략적인 재미는 살리는 한편 스킬 사용시의 연출이 발전하여 보는 즐거움을 강화했다.

여기에 몰입도를 높이는 스토리텔링과 모험, 무한의 탑, 성장 던전, 레이드, 결투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원작의 대표 시스템인 쫄작도 그대로 유지시켰다. 쫄작은 1레벨 영웅을 30레벨까지 성장시키며 루비를 얻는 반복 플레이를 말한다. 특히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쫄작은 쫄작 스타터를 추가하여 게임 속 재화인 루비를 더욱 편리하게 얻을 수 있게 강화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출시와 함께 인기를 얻으면서 넷마블은 2분기에 더욱 좋은 성적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졌다. 넷마블은 1분기에 매출 6239억원, 영업이익 49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나 ‘RF 온라인 넥스트’의 매출은 10일 정도밖에 반영이 안됐다. 

그러나 2분기는 ‘RF 온라인 넥스트’와 인기몰이를 시작한 ‘세븐나이츠 리버스’, 글로벌 출시를 앞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등이 반영되기 때문에 넷마블의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게 됐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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