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배그 모바일' 시연... 추첨 통해 24일 QWER 공연 티켓 증장
[녹색경제신문 = 이지웅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은 크래프톤의 주요 매출원 중 하나다. 해당 게임의 글로벌 흥행에 힘 입어 크래프톤은 이번 1분기 모바일 플랫폼에서 약 5324억원의 영업 수익을 올렸다.
크래프톤은 ‘배그 모바일’과 타기업 간의 컬래버를 통해 해당 IP의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람보르기니’ 등과의 컬래버가 대표적인 사례다.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컬래버를 더하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해에는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와 함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X 시디즈 더 블루 존 성수’ 팝업스토어를 연 바 있다.
올해는 ‘배그 모바일’ 국내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PUBG IP 팝업스토어 PUBG 성수에서 행사를 열었다. 컬래버 대상은 ‘마운틴 듀’다.
기자는 21일 오후 3시 경 해당 팝업 스토어를 방문했다. 이날은 기온이 급격히 올라간 날이었다. 입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마운틴 듀 제로슈거 블루’를 마시면서 간신히 목을 축일 수 있었다.
‘피지컬-7’ 부스에서는 빨간 버튼을 7초 안에 누를 수 있는 ‘피지컬’을 시험할 수 있는 장소다. ‘모배 명사수’ 부스에서는 장난감 권총을 이용해 표적을 맞추는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틴꾸존’에서는 다섯 종의 스티커를 이용해 나만의 틴케이스를 만들 수 있다.
이들은 ‘배그 모바일’의 팬들을 물론, 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끔 구성돼있다. 실제로 기자가 방문한 시간대에는 가족 단위로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관람객들도 찾아 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장을 방문한 A씨(27)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태프 분들의 친절한 응대 덕에 행사를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며 “평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를 즐겨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에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팬들을 위한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야외에는 ‘배그 모바일’에 등장하는 다양한 총기 및 장비들을 구비해 놓고 이를 소품 삼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만 구성된 프레임을 통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즉석 사진 부스도 있다.
이와 함께 실내에서는 ‘배그 모바일’의 ‘팀 데스매치’와 ‘메트로 로얄’ 모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시연 기기는 ‘갤럭시 S25 울트라’다. 헤드폰은 ‘스틸시리즈 ARCTIS NOVA 5’을 비치해 놨다. 시원한 공간에서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다. 한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옆에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카페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한 후 럭키드로우에서 QWER 축하 공연 티켓을 획득한 인원은 24일 팝업스토어에서 열리는 해당 밴드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QWER 포토카드, 컬래버 티셔츠, 키링 등과 같은 기념품도 얻을 수 있다.
이지웅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