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열린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참가
국내 9개 협력사와 해상풍력 공급망 활성화 상생협약 체결
국내 9개 협력사와 해상풍력 공급망 활성화 상생협약 체결
[녹색경제신문 = 박성진 기자] 국내 해상풍력의 선두주자인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협력사들과 손잡고 해상풍력 공급망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3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산일전기, 삼일씨엔에스, 신라정밀 등 국내 9개 협력사와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해상풍력 산업 확대에 필수적인 공급망 기반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협약 당사자들은 ▲국내 해상풍력 산업 발전 ▲기술 개발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 ▲상생 기반의 안정적 공급망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과 협력해 경쟁력을 높인 다음,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함께 해상풍력 시장을 넓혀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행사 기간 중 별도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3MW, 5.5MW, 8MW, 10MW 한국형 해상풍력발전기 라인업 ▲국내 최초 및 최다 해상풍력 공급 실적 ▲창원 본사 내 해상풍력발전기 생산 시설 등을 소개했다. 국산 최대 용량인 10MW 모델은 이달 중 국제인증을 취득할 예정으로, 평균 풍속 6.5m/s에서도 이용률 30% 이상이 가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성진 기자 po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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