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신한금융그룹, MSCI ESG 평가 2년 연속 최상위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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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 신한금융그룹, MSCI ESG 평가 2년 연속 최상위등급 획득
  • 유자인 기자
  • 승인 2025.08.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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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신문 = 유자인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모건스탠리 캐피탈 인터내셔널(MSCI)가 실시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다는 소식입니다. 2년 연속 AAA등급을 획득했다는데요, 월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사진=신한금융그룹]

O···신한금융그룹, MSCI ESG 평가 2년 연속 최상위등급 획득

4일 신한금융그룹은 모건스탠리 캐피탈 인터내셔널(MSCI)가 실시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성과를 종합 평가하고 있다.

MSCI ESG 평가 등급은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총 7단계로 구분되며, 이 중 AAA등급은 은행산업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9% 이내에 해당하는 기업에게만 부여되는 최상위 등급이다.

신한금융은 ▲기후변화 대응 ▲금융 접근성 ▲지배구조 선진화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A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올해는 국내 금융사 최초 전환금융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내부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Green Index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했다.

또한 2023년 7월 국내 금융지주회사 최초로 소비자보호 부문을 신설해 각종 금융사기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 위험으로부터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충하는 등 금융 소비자 권익 제고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MSCI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AAA등급을 획득한 것은 기후변화 대응, 소비자 보호, 지배구조 개선 등 그룹의 ESG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ESG 실천 노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O···하나금융, 혹서기 취약 어르신 800명에 '전복삼계탕' 대접

지난 2일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혹서기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그룹 임직원 및 가족들의 참여를 통해 혹서기 취약 어르신들을 대상으로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체력저하와 건강문제가 우려되는 고령층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나금융그룹은 전복삼계탕 800인분을 준비해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한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로 대접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배식활동에 참여하는 등 어르신들이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초계국수 등 무더위 속 기력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만들어 100여곳의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포용적 사회가치 창출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전국적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총 20억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O···우리금융, 보훈부와 광복 80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560명 지원

우리금융그룹이 국가보훈부와 손잡고 광복 80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및 보훈문화 확산에 나선다. 4일 권오을 보훈부 장관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부는 우리금융그룹과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과 광복 80년 공동홍보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립유공자 후손 560명에게 5억 6000여만 원 상당의 의료·생활·주거비 등 대상자에 따른 맞춤형 복지지원을 추진한다.

또 우리금융그룹은 광복 80년을 맞아 특판상품을 출시해 보훈 기부에 동참한다. 선착순 10만 계좌에 대해 보훈 가족(국가보훈대상자 및 유족)의 경우 시중보다 높은 최고금리 8.15%가 적용된다.

계좌 개설 시 계좌당 815원을 보훈기금으로 기부해 10만 계좌 기준 총 8150만 원을 보훈부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훈부와 우리금융그룹은 광복 80년 분위기 조성과 보훈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홍보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방송 광고와 우리금융 외벽 전광판 영상 송출은 물론, SNS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함께 진행한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보훈부는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에 대한 두터운 지원을 통해 ‘보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희생과 헌신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넘어, 충분한 보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O···KB국민은행, 2만 8천명의 소상공인에 130억원 가량 비용 지원

4일 KB국민은행은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회복과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들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한 ‘비대면 금융지원’ ▲대출이자ㆍ보증료 지원 등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비용지원’ ▲기업가형, 프랜차이즈형 등 성장형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대면채널 금융지원’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한 ‘매출지원’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중 ‘비용지원’은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비대면으로 대출받은 소상공인에게 보증료 또는 대출 이자를 현금으로 지원한다. 현재까지 약 2만 8000여명의 고객이 총 130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았으며, 1인당 약 47만원의 금융 비용 절감 혜택을 받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1만명 이상의 소상공인을 위한 50억원 규모의 추가 지원도 진행될 예정이다.

총 110억원 한도로 운영했던 ‘보증료 지원’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비대면 보증서대출을 신청한 소상공인에게 보증료의 60%~80%를 현금으로 지원한 프로그램이다. 약 1만 9000명의 고객에게 평균 60만원의 보증료를 지원했다. 특히 음식점업이나 도소매업과 같은 경기민감업종을 영위하는 중저신용자에게는 최대 80%까지 보증료를 지원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더욱 적극적으로 도왔다.
현재 운영중인 ‘대출 이자 지원’은 비대면 신용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6개월간 납부한 이자의 20%~50%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보증료 지원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경기민감업종 영위 중저신용자에게는 최대 50%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4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연계로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비대면 서비스’를 오픈해 해당 서비스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보증료 50% 지원과 함께 첫 달 이자 중 최대 10만원을 지원해주는 혜택을 제공 중이다.

한편, 티몬·위메프 정산금 미지급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셀러에게는 ▲최장 6개월 대출이자 50% 캐시백 및 원금상환 유예 ▲장기분할상환방식 대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쿠팡 등 다른 마켓을 이용하는 온라인 셀러에게도 선정산 상품인 ‘KB셀러론’의 이자를 전액 지원하여, 약 2400여명의 소상공인들이 정산 지연 및 온라인 마켓 침체로 인한 자금난을 완화할 수 있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경기 불황 속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H농협금융, 생물다양성 보전·종자 산업 발전 업무협약 체결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일 전남 목포시에 위치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NH농우바이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생물다양성 보전 및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과 집중 호우 등 기후 재난이 반복되면서 농업·생태계를 위협하고 국가 생물다양성과 종자 안전성에 직접적인 위기로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협약 기관은 사전대응 및 공동협력을 통해 기후 문제에 적극적·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는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환경부 산하 도서·연안 지역의 생물자원을 발굴하고 연구하는 전문기관으로 국내 생물다양성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NH농우바이오는 대한민국 대표 종자 전문기업이다. 우수한 육종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에 적합한 우수한 품종을 개발·보급하여 종자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글로벌 톱10'을 목표로 글로벌 종자회사와 경쟁하며 K-Seed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은 농협금융이 ESG경영 실천을 확대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국가 생물다양성 위기와 종자 주권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생물 데이터베이스 연구 ▲산업 관점의 생물자원 연구방향 제안과 기술수요 공유 △관련 금융상품 개발·지원 ▲공동 홍보 및 교육 활동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협금융은 금융・농업・생물다양성을 연결하는 새로운 ESG 모델을 제시하고, TNFD(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가입과 권고안 이행을 통해 국가적으로 중요한 사회 아젠다 해결에 책임감을 갖고 참여해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계획이다.

농협금융지주 조정래 미래성장부문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생물다양성과 종자산업이라는 국가 핵심 자산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실질적 발걸음”이라며 “농협금융은 국민의 생활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파트너로서 대한민국 농업과 농촌, 나아가 국가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O···토스증권 손자회사, 미국 브로커딜러 라이선스 취득

4일 토스증권의 손자회사 ‘TSAF(TSA Financial)’는 지난 6월 18일 미국 금융산업규제청(FINRA)의 신규 회원 승인(NMA)을 받아 미국 브로커딜러로 공식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선스 취득으로 토스증권은 미국 시장에서 직접 해외주식 중개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 이를 통해 회사는 해외주식 거래 안정성을 높이고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토스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8월 미국 자회사 Toss Securities Americas와 손자회사 TSAF를 설립한 바 있다. 이후 브로커딜러 등록을 위한 준비 작업을 거쳐, 올 상반기 FINRA의 승인을 획득했다.

토스증권은 현지 인력 채용과 시스템 인프라 구축 등 서비스 개시에 필요한 운영 작업에 착수했고, 이르면 3분기 중 TSAF를 통해 미국 내 직접 중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는 “미국 브로커딜러 라이선스 취득은 당사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과 내부통제 시스템이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해외 브로커리지 전문성을 강화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투자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리치 헤이건(Rich Hagen) TSAF 대표는 “미국 시장과 규제 환경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토스증권의 글로벌 비즈니스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O···미래에셋증권, ELS 가입 이벤트 실시

4일 미래에셋증권은 온라인 채널로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1일부터 10월 2일까지 발행하는 공모 ELS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매수 금액에 따라 1천만원 이상은 1만원, 3천만원 이상 3만원, 5천만원 이상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다만 올해 ELS 가입 이력이 없는 고객의 경우 1천만원 이상만 가입해도 5만원 상품권이 지급된다고 미래에셋증권 측은 설명했다.

일반 계좌 또는 중개형 ISA계좌를 통해서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신규 가입 혜택과 기존 고객 대상 금액별 혜택은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

미래에셋증권은 상품권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경품 지급 시점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면서 ELS는 고난도 금융투자 상품으로 개인 일반투자자들에게 숙려제도가 적용된다고 부연했다.


O···유안타증권, Npay 증권 간편주문 서비스 오픈

4일 유안타증권은 이날부터 고객 투자 편의성 증대 및 투자 접근성 향상을 위해 Npay(네이버페이) 증권 ‘간편주문’을 통한 모바일 WTS(Web Trading System) 연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Npay 증권은 국내주식 투자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증권정보 커뮤니티로, 증권사 앱(App) 설치나 복잡한 절차 없이 증권사의 모바일 WTS로 이동해 간편하게 주식을 주문할 수 있는 ‘간편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유안타증권 고객은 네이버 앱 또는 Npay 앱에서 로그인만 하면 간편주문 버튼 클릭 시 연동되는 유안타증권의 모바일 WTS를 통해 손쉽게 국내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을 간편주문 증권사로 설정하고 네이버 본인 인증을 마치면 이후 연결되는 모바일 WTS를 통해 국내주식을 매매할 수 있으며, 계좌가 없는 경우에도 네이버 인증 후 연결되는 화면을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다.

김수용 디지털전략본부장은 “이번 Npay 증권 간편주문 서비스는 단순한 시스템 연동을 넘어 고객의 투자 경험을 보다 직관적이고 빠르게 바꿀 수 있는 디지털 전략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사와의 협력 및 연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유안타증권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자인 기자  po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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