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美 JP모건 컨퍼런스 참가 '잭팟 행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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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美 JP모건 컨퍼런스 참가 '잭팟 행렬 동참'
  • 조창우 기자
  • 승인 2026.01.0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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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신약개발재단 검토 후 JP Morgan 헬스 컨퍼런스 초청 기업 선정
자사 면역, 염증 치료물질 ‘SJN314’ 글로벌 빅파마와 논의 진행 예정
삼진제약 연구센터[사진제공=삼진제약]

[녹색경제신문 = 조창우 기자] 대중들에 ‘게보린’으로 친숙한 삼진제약이 이달 12일부터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는 JP Morgan 헬스 컨퍼런스에 참가해 자사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 

자사 염증, 면역 치료 신약 후보물질 'SJN314'에 글로벌 빅파마가 많은 관심을 보이는 만큼, 이번 JP Morgan 헬스 컨퍼런스서 글로벌 파트너십이 성사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진제약은 “JP Morgan 헬스 컨퍼런스에 공식 초청돼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전문사인 ‘YAFO Capital’이 국가신약개발재단의 과제 검토 후 국내 유망 제약 바이오기업을 선정하는 과정서 삼진제약이 3곳 중 한곳으로 선정돼 JP Morgan 헬스 컨퍼런스에 참가하게 됐다.

삼진제약은 이번 행사 기간 중 미 샌프란시스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되는 ‘ACCESS ASIA BD Forum’에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포럼은 아시아 유망 바이오 기업들의 연구 성과 및 주요 파이프라인을 공유하는 무대로, 관계자는 “삼진제약이 ‘Top 100 Asian Innovator’로 선정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진제약은 자사의 면역, 염증 치료 후보물질 ‘SJN314’를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관계자는 “만성 두드러기를 적응증으로 하는 자사 ‘SJN314’는 차별화된 기전으로 이번 JP Morgan 헬스 컨퍼런스서, 그간 지속적으로 교류해온 글로벌 빅파마와 기술이전 논의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급부상하는 ADC 플랫폼 트렌드에 따라 자사가 개발한 ADC 플랫폼 기술인 ‘Oncoflame’ 및 ‘Oncostarve’와 관련한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하는 연구개발 전략 및 기술 경쟁력도 적극 소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은 “이번 JP Morgan 헬스 컨퍼런스 참가는 단순한 참석을 넘어, 핵심 파이프라인과 기술을 글로벌 파트너들로부터 검증받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제약사가 관심을 보이는 자사 ‘SJN314’ 및 자사 플랫폼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논의 등의 글로벌 파트너십도 적극 추진해, 기술거래 및 공동연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창우 기자  re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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