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신한투자증권,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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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 신한투자증권,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서비스 출시
  • 정수진 기자
  • 승인 2026.03.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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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신문 = 정수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금의 국내 복귀를 지원하는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RIA는 해외주식 매도 자금을 국내주식 등에 재투자하거나 원화로 보유할 경우, 양도소득세를 단계적으로 감면해주는 세제 혜택 계좌입니다. 계좌 개설부터 해외주식 매도, 국내주식·ETF 거래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 앱 ‘신한 SOL증권’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전용 잔고 메뉴와 가이드를 통해 한도와 투자 내역을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수수료·환율 우대와 금융투자상품권 지급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월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신한투자증권,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서비스 출시.[출처=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서비스 출시.[출처=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서비스 출시

신한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자금의 국내 복귀를 지원하는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Reshoring Investment Account)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RIA는 투자자가 해외주식을 매도한 자금을 일정 기간 국내주식 등에 재투자하거나 원화로 보유할 경우, 매도 시점에 따라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단계적으로 감면해 주는 세제 혜택 계좌다.

신한투자증권은 RIA 개설부터 해외주식 입고 및 매도, 국내주식 및 국내주식형 펀드(ETF 포함) 주문까지의 전 과정을 모두 신한 SOL증권 앱에서 제공하고 있다. 영업점 방문 없이 신청 및 거래가 가능하며, 요건 충족 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고객이 보유 중이지만 사용하지 않는 증권종합계좌가 있다면, RIA로 등록해 활용도 가능하다.

절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RIA에 해외주식을 입고한 뒤, RIA에서 매도해야 한다. 해외주식을 입고하지 않고 기존 거래 계좌에서 매도한 주식은 양도소득세 감면에서 제외된다.

신한 SOL증권 앱 내 RIA 전용 잔고 메뉴를 만들어, 고객이 RIA 내 종목과 매매 한도를 한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주식, 국내주식 및 국내주식형 펀드 보유 내역이 구분 표시되며, 정부가 정한 비과세 한도(매도금액 기준 최대 5천만원) 범위 내에서 매매 내역과 잔여 한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RIA 제도가 낯선 투자자들을 위해 ‘국내주식 복귀계좌(RIA) 가이드’를 만들었다. ‘RIA 외 계좌’에서 해외주식을 순매수하면 세제 혜택이 줄어드는 등 놓치기 쉬운 제도의 특성들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보다 많은 고객이 RIA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RIA 서비스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이벤트 신청고객을 대상으로 RIA 비대면 계좌개설 시 연말까지 해외주식 매도수수료 우대 및 환율우대(95%), 국내주식 매매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5만명에게는 RIA를 신규 개설하고, 거래 시 최대 1만원의 금융투자상품권을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RIA 서비스 도입으로 해외주식 투자자금의 국내 복귀를 고민하는 고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고객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RIA 전용 잔고 메뉴와 가이드를 설계했다.”라고 말했다.

본 보도자료의 세제 관련 내용은 이해를 돕기 위해 금융투자협회의 RIA 가이드를 기반으로 한 일반적인 설명으로, 구체적인 세무 처리시에는 관련 법령 및 국세청 안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모든 금융상품은 투자 성과에 따라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가 필요하다.

○...KB證, ‘공모주 모아보기’ 서비스 출시… MTS 경쟁력 강화

KB증권은 대표 MTS인 ‘KB M-able(마블)’에 공모주 투자정보 서비스 ‘공모주 모아보기’를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의 공모주 투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23일(월) 밝혔다.

‘공모주 모아보기’는 자사와 타사의 공모주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로, 투자자가 여러 증권사의 공모주 정보를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투자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고객은 ‘KB M-able(마블)’ 내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공모주 주요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KB증권은 특히 이번 서비스에서 공모주 투자 콘텐츠와 일정 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기본적인 공모주 청약 정보뿐 아니라 해당 기업의 재무 현황, 주요 실적, IR 자료 등 다양한 투자 정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투자 판단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KB M-able(마블)’의 대표 콘텐츠인 ‘오늘의 콕’을 통해 공모주 관련 정보를 별도로 모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공모주 캘린더’ 기능을 기존 리스트 형태에서 직관적인 달력형 화면으로 개편해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수요예측 일정, 청약 일정, 납입 및 환불일, 상장일 등 공모주 투자 전 과정의 주요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가시성을 강화했다. 더불어 버튼 클릭 한 번으로 KB증권에서 청약 가능한 종목만 선별해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KB증권은 이번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KB M-able(마블)’을 거래의 편의성을 주는 플랫폼을 넘어, 다양한 투자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자산관리 중심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대표 MTS ‘KB M-able(마블)’은 고객이 다양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자산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투자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모주를 비롯한 다양한 투자 정보와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의 투자 편의성과 자산 성장 지원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식투자는 자산가격 변동,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원금 손실(일부 또는 전액)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삼성자산운용, KoAct 배당성장액티브 월배당 전환.[출처=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oAct 배당성장액티브 월배당 전환.[출처=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oAct 배당성장액티브 월배당 전환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배당성장액티브 ETF의 배당 정책을 기존 분기 배당에서 월배당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환을 통해 매월 0.5% 수준의 배당 지급을 목표로 운용될 예정이다.

이번 배당 정책 변경은 매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의 수요와 최근 월배당형 ETF로 재편되고 있는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 결정되었다. 단순한 고배당을 넘어 기업의 성장과 배당 확대를 동시에 누리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정기적인 수익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ETF는 탁월한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월배당 전환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연초 이후 수익률은 약 39.9%를 기록했다. 장기 성과 역시 3개월 43.5%, 6개월 62.9%, 1년 111.5%를 달성했다.

또한 성과에 따른 투자자 환원에도 적극적이다. 2025년 7월과 2026년 1월 각각 2.5%의 특별배당을 실시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ETF 수익률이 시장 수익률을 상회할 경우 월배당 외에 추가 특별배당 실시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 상품은 정부의 증시 활성화 정책에 맞춰 현금 흐름이 개선되고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는 기업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투자한다. 특히 배당금 증액뿐만 아니라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는 기업을 포트폴리오에 담아 수익률 개선을 이끌어내고 있다.

주요 포트폴리오는 △삼성전자우(24.4%) △SK하이닉스(15.4%) △한국카본(3.6%) △코나아이(2.2%) △다우데이타(2.1%) △현대차(2.1%) 등 현금 흐름과 주주환원이 우수하거나 개선이 전망되는 69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업종별로는 국내 증시 상승을 주도하는 반도체 비중이 가장 높다.  총보수는 연 0.5%다.

지성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매니저는 “이미 이익과 배당 성향이 높은 일반 고배당주와 달리,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배당을 늘려갈 수 있는 ‘배당 성장주’에 주목해야 한다”며 “반도체 외에도 실적 가시성이 높은 산업재와 저평가된 소비재 섹터에서 주주환원 확대에 따른 주가 재평가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의 정책 수혜와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증시가 빠르게 상승한 만큼, 옥석 가리기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미국-이란 간 긴장 고조로 인한 증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정량적 분석과 개별 기업의 주주환원 의지를 확인하는 정성적 분석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액티브 방식이 중요해지고 있다.

○...타임폴리오, ‘메가 ETF’(AUM 1조원 이상) 2종 나란히 신고가 경신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대표적인 ETF인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와 ‘TIME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두 상품 모두 상장한지 2년 이상인데다 순자산총액(AUM)이 1조 원이 넘는 '메가 ETF'다. 그만큼 고객들의 장기적인 포트폴리오에서 꾸준한 수익률을 거뒀다는 평가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와 ‘TIME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지난 19일 기준으로 각각 신고가를 경신했다. 2022년 5월 상장한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는 상장 이후 292.37%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TIME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는 2023년 5월 상장한 이래 332.05%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변동성이 높아진 시장에서도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타임폴리오만의 액티브 전략이 통한 결과로 해석된다. 산업의 변곡점을 정확히 앞서 짚어낸 분석력도 수익률에 큰 역할을 했다. 최근 개최된 ‘엔비디아 GTC 2026’에서 제시된 차세대 AI 로드맵을 포트폴리오에 선제적으로 반영한 전략이 주효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엔비디아가 차세대 GPU ‘루빈(Rubin)’ 아키텍처의 공개로, 방대한 데이터를 저지연으로 전송하고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하드웨어 인프라 기업들의 가치에 주목했다. 광통신 솔루션 기업인 루멘텀(Lumentum)과 씨에나(Ciena), 저장매체 전문 기업인 샌디스크(SanDisk)를 전략적으로 편입했다.

실제 젠슨 황 CEO가 GTC에서 AI 데이터센터의 병목 현상 해결을 위해 광통신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루멘텀과 씨에나는 고속 네트워크 장비 수요 폭증의 직접적인 수혜주로 떠올랐다. 또한 AI 모델이 추론 단계로 진입하며 데이터 저장 용량이 핵심 경쟁력이 되자, 고성능 SSD 솔루션을 보유한 샌디스크가 ETF의 수익률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됐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김남호 ETF운용본부장은 "글로벌 시장 전문가들은 GTC 2026 이후 AI 산업이 단순한 칩 경쟁을 넘어 시스템 전체의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풀스택 인프라’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분석하고 "이에 따라 데이터 전송 및 저장 효율이 기업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예상되며, 특화된 기술력을 가진 하드웨어 기업들에 대한 재평가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와 ‘TIME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는 순자산이 각각 1조 936억원, 1조2141억원으로 액티브 ETF로는 보기드문 메가 ETF다. 단기간에 모인 자금이 아닌 길게는 3년 10개월에 달하는 성과를 바탕으로 모인 순자산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1조 원 이상의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매가 가능한 상품으로 꼽힌다.

그렇다보니 이들 ETF는 연금저축이나 IRP(개인형 퇴직연금) 등 연금계좌를 활용하는 장기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투자 수단으로 평가받는다. 해외 주식형 액티브 ETF를 연금계좌에서 운용할 경우, 발생한 수익에 대해 당장 세금을 내지 않는 ‘과세이연’ 혜택과 이를 재투자함에 따른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김 본부장은 "순자산 1조 원이 넘는 대형 ETF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미세한 변화를 놓치지 않는 TIME 액티브ETF의 기민한 운용전략이 성과로 증명됐다" 며 "앞으로도 AI 산업의 확장 국면에서 도출되는 핵심 트렌드를 바탕으로 공급망 내 필수적인 위치를 점한 기업들을 적극 발굴해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초과 수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B자산운용, ‘RISE 미국AI테크 액티브 ETF’ 나스닥 액티브 ETF 수익률 1위.
KB자산운용, ‘RISE 미국AI테크 액티브 ETF’ 나스닥 액티브 ETF 수익률 1위.

○...KB자산운용, ‘RISE 미국AI테크 액티브 ETF’ 나스닥 액티브 ETF 수익률 1위

KB자산운용의 ‘RISE 미국AI테크 액티브 ETF’가 탁월한 운용 성과를 앞세워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RISE 미국AI테크 액티브 ETF’의 최근 1개월, 3개월,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8.92%, 24.18%, 21.79%에 달한다. 이는 같은 기간 미국 나스닥 기반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6종 가운데 1위다. (3/20 기준)

‘RISE 미국AI테크 액티브 ETF’는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 축이 단순 반도체를 넘어 인프라와 생태계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메모리·스토리지 ▲전력·인프라 ▲광통신 등 3대 핵심 축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우선 AI 고도화에 필수적인 ▲'메모리/스토리지' 분야의 샌디스크(SanDisk)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를 포트폴리오의 든든한 한 축으로 삼아 탄탄한 수익 기반을 다졌다.

여기에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 수요를 뒷받침할 ▲'전력/인프라' 대장주 GE 버노바(GE Vernova)와 열관리 핵심 기업 버티브(Vertiv) ▲데이터센터 병목현상을 해결할 '광통신' 1위 기업 시에나(Ciena)와 루멘텀(Lumentum) 등을 최상위 비중으로 담아냈다.

최근 투자종목은 루멘텀(9.77%), 시에나(9.57%), 샌디스크(8.92%), GE버노바(7.5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7.45%), 코히런트(7.26%), 버티브(6.88%), 블룸 에너지(5.48%), 엔비디아(5.42%), 서클 인터넷 그룹(4.70%), 웨스턴 디지털(4.12%), 램리서치(3.89%) 등이다. (3/23 기준)

AI 생태계 전반의 구조적 성장 축을 균형 있게 반영하면서 시장 주도주를 발 빠르게 편입해 초과 수익을 극대화하는 '액티브 ETF' 본연의 강점을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RISE 미국AI테크 액티브 ETF’의 뛰어난 운용 성과는 글로벌 AI 메가 트렌드를 정교하게 분석해 핵심 수혜 영역에 선제 대응한 결과”라며 “최근 AI 투자가 전력, 통신 인프라, 메모리 등 실질적인 수혜 영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RISE 미국AI테크 액티브 ETF’는 최신 트렌드에 최적화한 AI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 국가 첨단전략산업 현장에서 생산적 금융 실행력 강화 위한 해법 찾는다!

하나은행은 생산적 금융 실행력 강화를 위한 ‘국가 첨단전략산업(ABCDEF, AIㆍBIOㆍContentsㆍDefenseㆍEnergyㆍFactory) 현장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산업 분석과 현장답사로 이어지는 ‘생산적 금융 역량 강화 연수 로드맵’을 수립하고, 지난 1월부터 여신심사, 리스크, 기업금융 전문 인력 등 본부부서와 영업점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현장답사에서는 생산적 금융 투융자 전담 심사역과 기업금융전문역(RM) 20여명이 제주도 일대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직접 방문해 개발ㆍ건설ㆍ운영 등 사업 전(全)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림 해상풍력, 가시리 풍력ㆍ태양광, 해오름 태양광 발전단지 등 국가 에너지 대전환 정책의 핵심으로 꼽히는 친환경에너지 발전사업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함으로써, 단순한 현장 방문에 그치지 않고 생산적 금융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하나은행은 임직원의 생산적 금융 실행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첨단전략산업 전문 애널리스트, 교수, 회계사 등 전문가 초청 연수를 실시하고, 피지컬 AIㆍ로봇ㆍ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현장답사 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정한 하나은행 HR지원그룹 부행장은 “국가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전문성과 통찰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임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본부부서와 영업점 직원들이 ‘One Team’으로 산업 현장 곳곳에서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내실 있는 생산적 금융을 공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밖에도 생산적 금융의 실질적인 공급 확대를 위해 올해 초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핵심성과지표(KPI) 항목을 개편했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연구소가 선정한 ‘Core 첨단산업’ 업종에 대해 기업대출 신규 공급 시 실적 가중치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한 수출입기업 대상 금융지원 강화.[출처=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한 수출입기업 대상 금융지원 강화

KB국민은행은 수출입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외화대출 운영 범위를 확대하고, 외환 관련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부터 ‘수출기업 국내 운전자금 외화대출’을 운영하고 있다. 수출기업의 외화대출 운영 범위를 국내 운전자금까지 확대한 것으로, 대출 한도는 최근 1년간의 수출실적 범위 이내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환율 상승에 따른 위험에 대비하면서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 3일부터 중동 리스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기업을 위해 외환금융 지원에도 나섰다. 지원 대상은 분쟁 지역 진출 기업과 수출입 실적이 있는 기업 및 협력사로, 수입 신용장 개설, 해외 송금 등 무역금융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및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영업현장에서 수출입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금융 전문가인 SME 지점장과 수출입 전문 마케터들이 수출기업 대상 금융지원과 제도 안내에 나설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이 대한민국 산업 기반인 수출입기업들의 원활한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산적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 AI 기반 ‘신(新)기술평가시스템’ 가동

IBK기업은행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혁신기술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신(新)기술평가시스템’구축을 완료하고 기술기업 지원에 앞장선다고 23일 밝혔다.

‘신(新)기술평가시스템’은 재무제표 중심의 평가를 넘어 기술력·고용·R&D 투자 등 빅데이터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계량화하는 미래성장모형을 핵심 동력으로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은 재무 실적이 미흡하지만 성장 가능성은 높은 혁신 기술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외부정보 스크래핑 기술을 도입해 기업의 기술경영 성과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특허· R&D성과 등 기업성장 DB를 구축해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과 컨설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시스템을 기술금융 심사뿐만 아니라 IBK벤처대출, IBK창공 기업 선발 등 혁신금융 분야에 활용해 중소기업 지원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이번 시스템을 통해 금융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우수 기술기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기술기업 지원을 확대해 생산적 금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토스 카드라운지 “새해 다짐 통했다”… ‘갓생 소비’ 늘며 교육·운동 혜택 카드 ‘주목’.
토스 카드라운지 “새해 다짐 통했다”… ‘갓생 소비’ 늘며 교육·운동 혜택 카드 ‘주목’.

○...토스 카드라운지 “새해 다짐 통했다”… ‘갓생 소비’ 늘며 교육·운동 혜택 카드 ‘주목’

토스는 카드 결제 데이터를 토대로 연초 소비 흐름을 살펴본 결과, 자기계발 관련 ‘갓생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토스의 카드 비교 추천 서비스 ‘토스 카드라운지(이하 카드라운지)’에서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는 카드를 비교해볼 수 있다.

토스가 지난 1월 소비자 카드 결제 흐름을 집계한 결과, 교육·학원, 서점·독서, 운동·피트니스, 생활체육 등 자기계발 관련 카테고리에서 결제 금액과 결제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결제 금액은 작년 1월과 비교해 20%가량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결제 건수 역시 11% 늘어났다. 반면 카드 결제를 이용한 사용자 수 증가폭은 1.9% 수준에 그쳐, 이용자 수 확대보다는 실제 소비 강도가 높아진 결과로 해석된다.

카테고리별로 보면 교육·학원 분야의 1인당 지출이 10% 증가하며 가장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이어 운동·피트니스, 서점·독서, 생활체육 순으로 소비 증가세가 이어졌다. 연초 자기계발을 목표로 한 소비가 확대되면서 관련 분야 지출이 전반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갓생 소비’ 흐름은 카드 선택에서도 나타났다. 실제로 카드라운지에서 교육, 독서, 운동 등 자기계발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들을 대상으로 최근 신청 완료 기준을 집계한 결과, 하나카드의 ‘클럽SK카드’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KB국민카드 ‘굿데이카드’, 3~5위는 각각 KB국민카드 ‘굿데이올림’, 롯데카드 ‘LOCA 365’, 농협카드 ‘올바른 FLEX 카드’로 나타났다. 해당 카드들은 학원, 피트니스, 생활 소비 등 일상 지출에서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들이다.

토스 관계자는 “연초 자기계발을 목표로 소비 패턴이 달라지면서 이용자들이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는 카드 혜택을 비교해 선택하는 경향이 늘었다”며 “토스 카드라운지를 통해 교육, 운동, 독서 등 다양한 생활 카테고리별 카드 혜택을 쉽게 비교하고 자신에게 맞는 카드를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스는 800여종 신용카드 혜택을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는 카드라운지 사이트를 지난해 7월 오픈했다.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누구나 쉽게 소비 패턴과 혜택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자신에게 맞는 카드를 비교해볼 수 있다

○...업비트, 시니어 1600명 대상 ‘도전! 금융골든벨’…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발맞춰 개최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지난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시니어 대상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 ‘도전! 금융골든벨(이하 금융골든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금융골든벨은 2026년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International Financial Education Week, 3.16~22, 7일간)’에 개최되어 1600명이 몰렸다.

금융골든벨은 장노년층의 디지털 금융 소외를 막기 위해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 소관 비영리 공익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두나무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민관 합동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는 금융위가 주관하는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에 함께 열렸다. ‘현명한 금융생활을 위한 대화(Smart Money Talks)’라는 주간 주제에 맞게 금감원과 두나무는 재무적 의사결정에 고민이 많은 중장년이 올바른 금융 태도를 갖추고 금융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맞춤형 콘텐츠를 준비했다.

3월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총 4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금융골든벨에는 만 50세 이상 시니어 1600명이 신청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는 지난 회차(1200명 신청) 대비 30% 이상 증가한 수치로 디지털 자산과 안전한 금융 생활에 대한 시니어 세대의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금융골든벨은 강의와 퀴즈 순서로 구성됐다. 강의를 통해 ▲노후 자금 관리 ▲시장 동향 및 정부 정책 ▲금융사기 예방 대응법 ▲디지털 자산의 기본 개념 등을 교육했고, 이어진 비대면 라이브 퀴즈로 참가자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였다.

행사 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들은 교육의 실효성에 대해 매우 높게 평가했다. ‘골든벨에서 배운 내용이 일상생활에서 금융·디지털 자산 관련 정보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느끼십니까?’라는 문항에 응답자의 93.8%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또 ‘골든벨 참여 이후 금융·디지털 자산 사기 예방 정보를 가족이나 지인에게 공유할 의향이 있으십니까?’라는 질문에도 93.9%가 높은 공유 의사를 밝혔다.

이번 금융골든벨에서 만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참가자 김경옥씨(52세)는 “틈틈이 시간을 내어 교재와 교육 영상을 통해 꾸준히 학습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금융 지식들이 매우 유익했다”며 “특히 금융투자와 연금 관련 내용은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문재희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국장은 “지난 2주간 참가자들이 학습한 연금제도, 금융상품, 금융 사기 예방법 등은 노후 준비를 위해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이다”며, “금융감독원 또한 양질의 시니어 금융 교육을 통해 여러분들의 노후 준비에 도움을 드리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을 맞아 시니어 분들과 민관이 함께 금융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두나무는 ‘업클래스’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디지털 금융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국민들의 금융 문해력을 높이고 건전한 투자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세대별 맞춤형 디지털 금융 및 자산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를 운영 중이며, 시니어뿐만 아니라 주니어, 청년 등을 대상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수진 기자  insigh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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