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치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에 참가한다.
넷마블은 2년 연속 도쿄게임쇼에 참가하며 일본 게임시장을 공략하는 모습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도쿄게임쇼에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스타다이브’를 출품한 바 있다. 올해 도쿄게임쇼에는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펄 인 블루’를 공개할 예정이다.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은 일본에서 누적 조회수 10억 뷰, 코믹스 누적 발행부수 1700만 부를 기록한 돌파한 인기 IP ‘샹그릴라 프론티어’를 기반으로 한 수집형 RPG다. 도쿄게임쇼에서는 시연 버전 공개를 통해 원작의 매력과 전투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모바일용으로 개발 중인 로그라이트 액션 RPG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윤회의 잔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간 성진우가 차원의 틈에서 보낸 27년 간의 군주 전쟁 서사를 그리고 있다. 도쿄게임쇼에서 시연 버전 공개를 통해 차원의 틈에서 펼쳐지는 전투와 로그라이트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펄 인 블루’는 넷마블이 일본에서 최초로 공개한 서브컬쳐 수집형 RPG다. 히어로이자 인플루언서로 활약하는 기사단을 육성하고, 2D 애니메이션 감성의 컷신 연출과 러브 코미디 감성이 어우러진 캐릭터 교감 콘텐츠가 특징이다. 도쿄게임쇼에 시연 버전이 전시되어 게임 시연과 체험형 부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펄 인 블루’의 세계관을 만날 수 있다.
넷마블이 도쿄게임쇼에서 공개하는 3개의 신작들은 장르는 다르지만 애니메이션풍의 게임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과 인기 IP를 좋아하는 일본 게임 시장의 특색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게임 사용자의 취향을 저격할 3개의 신작을 공개하는 넷마블이 도쿄게임쇼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