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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 해외봉사단과 함께 21일(화) 베트남 호아빈주에 위치한 푸렁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은행권이 건립을 지원한 일반교실·다목적실 신축 및 컴퓨터실 마련 등 교육환경 개선을 기념하고 이양식을 개최했다.
하 회장은 "이번 은행권 지원이 푸렁마을의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한국-베트남 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 양국의 금융산업 협력 강화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에서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윗줄 오른쪽에서 두번 째)과 부이반칸 락손구 인민위원회 대표(윗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 관계자들과 푸렁초등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익재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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