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프로페셔널, 추운 겨울 손상되기 쉬운 모발 보호하는 방법 제안
상태바
아모스프로페셔널, 추운 겨울 손상되기 쉬운 모발 보호하는 방법 제안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7.11.24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헤어브러싱, 머리말리기, 모발에 맞는 케어 제품 고르기

아모스프로페셔널이 겨울철에도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기 위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겨울철 영양분을 잃기 쉬운 모발에 대해 경고하면서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꾸준한 빗질은 두피 마사지 및 각질 제거에 효과적이고, 머리를 말릴 땐 타올을 이용해 두드리듯 눌러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경우엔 모발에서 20cm이상 거리를 두고 사용해야 손상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모발 건조가 끝나면 본인에게 맞는 케어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꼼꼼하게 고른 빗으로 헤어 브러싱

매일 50~100회 정도의 빗질은 윤기가 흐르는 머릿결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주고, 두피 마사지와 각질 제거 효과가 있다.

이때 플라스틱이나 금속 소재보다는 나무 브러시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빗살 간격이 넓고 끝이 둥근 빗을 사용해야 두피와 모발에 지나친 자극을 줄일 수 있다. 

머리를 감을 때 빗질을 하는 것은 머릿결을 망치는 가장 큰 습관이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젖은 머리카락은 쉽게 늘어나면서 얇아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큐티클이 끊어지고 갈라지기 쉽기 때문이다.

샴푸 전 모발이 끊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풀어주고, 다 말린 후 빗어 내리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감는 것만큼 중요한 머리 말리기 ​

아모스프로페셔널 리페어포스 헤어 BB크림

보다 건강하게 빛나는 머릿결을 위해서는 샴푸 후 타올 드라이부터 바르게 할 필요가 있다. 

젖은 상태의 모발을 비벼 물기를 제거하면 자극과 마찰 때문에 큐티클이 상할 수 있으므로 두드리듯 꾹꾹 눌러 조심스럽게 물기를 닦아내야 한다.

드라이기 사용 시에는 모발에서 20cm 이상 거리를 두는 것이 좋으며, 뜨거운 바람은 두피를 말려줄 때만 사용하고 찬바람으로 전체를 말려주면 푸석푸석해 보이는 모발을 방지할 수 있다. 

이때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에센스나 헤어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다. 

‘아모스프로페셔널 리페어포스 헤어 BB크림’은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BB크림처럼 모발의 건조함과 엉킴, 윤기 저하, 갈라지고 끊어지는 문제 등 모발의 결점을 관리하는 제품이다.

젖은 상태의 모발에 내용물을 손바닥에 콩알 크기만큼 덜어낸 다음 부드럽게 녹여 고르게 도포하면 드라이 후에도 부드럽고 매끈한 머릿결을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모발 고민에 따른 맞춤형 케어 제품 고르기​​​ 

아모스 프로페셔널 아미노바이탈 A4 인텐시브 크림

아미노바이탈 인텐시브크림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에 맞춰 화장품을 선택하듯 헤어 제품 역시 자신의 고민을 보완해줄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을 골라 사용해야 한다.

찬바람과 건조한 날씨에 부스스하고 푸석해진 겨울철 헤어는 모발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산성 아미노산을 주성분으로 한 제품으로 케어하는 것이 좋다.

이는 팽윤된 큐티클을 닫아 모발의 차분함을 지속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아미노바이탈 A4 인텐시브 크림’은 지치고 손상된 모발을 손질하기 쉽게 가꿔주는 헤어 크림이다.

머리카락을 마사지하듯 쓸어내려 고르게 바르면 실키한 텍스쳐가 부드러움을 선사하고, 영양과 보습 성분을 통해 모발에 활력을 부여한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