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운용사 뉴버거 버먼에 자율주행차 관련 산업 리서치 업무 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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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자율주행차 산업에 투자하는 'DB 글로벌 자율주행 펀드'를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는 25일 4차 산업혁명의 가장 직접적인 산업분야인 자율주행차 관련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DB 글로벌 자율주행 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대형 운용사 ‘뉴버거 버먼(Neuberger Berman)’에 자율주행차 관련 산업 리서치 업무를 위탁해 자율주행차 관련 핵심 수혜주를 발굴한다.
‘DB 글로벌 자율주행 펀드’의 포트폴리오는 실제 자동차 부품에서부터 자율주행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이를 지원하는 반도체, 통신산업까지 포함된 자율주행과 관련한 산업 전반에 투자를 진행해 특정섹터에 대한 투자비중 편중을 방지한다.
이 상품의 보수는 연 2%며 환매수수료는 발생하지 않고(클래스 C 기준) 투자자산 가격, 환율의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단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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