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로또사업자에 '동행복권' 컨소시엄 선정
상태바
차기 로또사업자에 '동행복권' 컨소시엄 선정
  • 이단비 기자
  • 승인 2018.03.09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반도체·한국전자금융·에스넷시스템·케이뱅크로 구성

'동행복권' 컨소시엄이 나눔로또 컨소시엄, 인터파크 컨소시엄을 제치고 차기 로또복권 수탁사업자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차기 복권수탁사업자에 동행복권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동행복권 컨소시엄은 제주반도체(43.7%), 한국전자금융(21.5%), 에스넷시스템(12.0%), 케이뱅크 (1.0%) 등으로 구성됐다. 

기재부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 컨소시엄과 기술협상을 실시한 후 이달 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상이 체결되면 차기 복권수탁사업자는 오는 12월 2일부터 5년간 복권사업을 운영·관리하게 된다.

이단비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