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H2',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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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H2',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 한익재 기자
  • 승인 2018.03.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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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카드’를 추가하고‘포지션 별 전술 설정’을 개편해 팀 전력 상승 가능

야구팬들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2’는 27일,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새 시즌의시작을 알렸다.

프로야구 H2는 이용자 스스로가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구단과 선수를 성장시키는 엔씨소프트의 정통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2017년 3월 30일에 출시돼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최근에는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을 반기는 이용자들을 위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프로야구 H2는 최상위 리그인 '클래식 리그'를 신설했다.게임이용자들은 게임 역량에 따라 ‘비기너’리그에서부터 ‘클래식’리그 중 하나에 속한다.

기존 최상위 리그였던 월드 리그에서 1위를 기록한 이용자는 클래식리그에 오를 수 있다.클래식 리그에서는 가장 강력한 전력의 이용자끼리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경험하며,더욱 높은 시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프로야구 H2는 리그뿐 아니라새로운 등급인 '클래식 카드'도추가했다. 클래식 카드는 각 구단을 대표하는 베테랑 선수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삼성 진갑용,기아 서재응 등의 클래식 카드를 수집해 클래식 등급으로 성장시키고 팀 전력을 높일 수 있다.

직접 플레이하는 것이 아닌 구단을 운영하는 재미를 즐기는 프로야구 H2는좋은 카드를 수집하는 것만큼이나시의적절한 ‘작전’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전술·전략콘텐츠도 업데이트되었다.이용자는 ‘포지션 별 전술 설정’으로 타자와 투수의 개인 전술을 설정할 수 있다.이용자 개성에 따라 팀을 성장시킬 수 있는 ‘팀 마스터리’도 개편돼 구단을 운영하는 이용자의 역할과 재미가 커졌다.

엔씨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로 야구를 사랑하는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설렘을안겨주고 있다.이번 프로야구 시즌도알차게 새단장을 마친 프로야구 H2와 함께라면 더욱 흥미진진할 것이다.

한익재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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