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전략가는 누구?", 넷마블 '아이언쓰론' 왕성전 9일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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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전략가는 누구?", 넷마블 '아이언쓰론' 왕성전 9일 첫선
  •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8.06.07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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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모바일 전략 '아이언쓰론'에서 첫 번째 왕성전을 오는 9일 오픈한다.

왕성전은 각 왕국 중심에 있는 왕성을 차지하고 왕위에 오르기 위해 전 세계의 연맹들이 경쟁하는 전투 콘텐츠다. 한 연맹이 왕성을 차지한 뒤 6시간 이상 방어에 성공하게 된다면 6일 동안 왕성을 사수하며 왕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연맹장은 해당 왕국의 왕위에 등극하게 된다. 왕성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연맹원 간의 유기적인 협동과 전략적인 움직임이 요구된다.

승리하는 연맹에게는 30만 골드 및 명예 포인트가 지급되며 왕에 등극한 연맹장에게는 다양한 특권이 주어진다. 우선 왕은 독점적으로 왕국 자금을 운용하여 왕성 상점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강력한 광범위 스킬인 고대 드래곤 스킬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왕국의 이름과 국기도 변경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왕국 내의 이용자들에게 버프 또는 디버프를 제공하는 권한도 함께 주어지며 왕성 내 다른 연맹장들에게 세금 명목의 은화도 받을 수 있다.

넷마블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아이언쓰론의 최강자를 가리는 가장 중요한 전쟁 컨텐츠 왕성전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 "며, "연맹원들과의 협력과 전략적인 움직임을 통해 왕위를 차지하고 전 세계 유저들과 경쟁하는 재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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