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울산여행, 롯데호텔이 책임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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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울산여행, 롯데호텔이 책임질께요
  • 고훈곤 기자
  • 승인 2018.07.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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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매력을 즐기며 진정한 재충전 장소로 제격
롯데호텔울산 전경

울산이 변하고 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공업도시=울산이라는 이미지를 지우고 관광도시=울산으로 변신중이다.

신라 문무왕의 전설이 숨 쉬는 대왕암공원, 울산 앞바다의 파도소리와 등대가 낭만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슬도, 탁 트인 태화강과 울산항의 풍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울산대교전망대 등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을 뜻하는 신조어)’한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며 울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울산의 정체성을 반영한 울산고래축제, 장생포 맥주축제, 울산조선해양축제(이상 7월), 울산태화강대숲납량축제(8월)등 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는 기존 우리들에게 익숙해져 있는 강원도권이나 제주, 부산 등 기존의 인기 관광지를 벗어나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관광지다.

롯데호텔울산 슈페리어 스위트룸

롯데호텔울산은 울산 유일의 5성급 호텔이다. 여유로운 울산 여행을 꿈꾼다면 북유럽 스타일의 프리미엄 스파브랜드 ‘스파에이르’ 오픈을 기념한 ‘힐링 & 스파’ 패키지를 눈여겨 보자.

상기 패키지는 디럭스와 프리미어 2종으로 구성되며 각각 슈페리어룸(프리미어 패키지는 슈페리어 스위트룸)과 스파에이르의 힐링 스파 프로그램(디럭스 패키지 80분, 프리미어 패키지 120분), 2인 클럽라운지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각각 디럭스 패키지가 37만원, 프리미어 패키지가 57만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스파에이르는 20년 업력을 가진 북유럽식 프리미엄 에스테틱샵으로 그동안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롯데백화점 등 특수상권에 입점하며 고객들과의 접점을 높여 왔었다. 롯데호텔울산은 스파에이르 오픈을 통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특급호텔 스파이용이 힘들었던 지역 주민들의 갈증도 해소해 준다는 계획이다.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힐링과 치유의 여신을 의미하는 스파에이르의 이름처럼 울산 지역 유일의 5성급 호텔인 롯데호텔울산에서 동남권의 새로운 관광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울산의 매력을 즐기며 진정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봄은 어떨까?
 


 

고훈곤 기자  market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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