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IFA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개막
상태바
넥슨, ‘FIFA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개막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8.07.26 1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넥슨이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개발사 스피어헤드>’에서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 ‘EA SPORTS™ FIFA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이하 ‘FIFA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본선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7시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경기장을 가득 채운 427명 관객의 환호 속에 ‘FIFA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개막전이 진행됐다. 개막전 경기 입장권은 판매 1시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다.

이번 대회 8강전은 4팀 2개조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예선을 통과한 아마추어 2개팀과 프로 2개팀의 승자연전으로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의 다양한 스쿼드 구성을 위해 최저 급여 선수 7인의 급여 총합을 60 이상으로 유지하는 특별 규정을 적용했다.

개막전에서는 아마추어 ‘INFiNiTE’팀과 프로 ‘Challengers’가 맞붙어 ‘Challengers’의 정성민이 세 경기를 내리 승리하며 프로팀의 위상을 확인시켰다. ‘Challengers’는 A조 2경기 승자와 8월 8일 A조 승자전에서 대결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FIFA 온라인 4’ 첫 대회인 ‘FIFA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은 총 상금 3,000만 원 규모로 우승 시 상금 1,200만 원과 정규시즌 출전 시드권을 갖는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