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우리아이 중국어 공부는 u+tv G로"
상태바
LG유플러스 "우리아이 중국어 공부는 u+tv G로"
  • 김병태
  • 승인 2013.01.17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자사 IPTV인 u+tv G를 통해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인기 높은 국내외 애니메이션 500여편을 중국어 더빙으로 제공하는 ‘중국어유치원’ VOD를 국내 유료방송 최초로 단독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최근 영어에 이어 중국어 조기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외국어 유치원의 경우 비용이 비싸고 교과 과정이 검증되지 않아 학부모들의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 u+tv G에 가입만 하면 ‘중국어유치원’을 통해 자녀들이 집에서도 쉽고 즐겁게 중국어를 익힐 수 있게 되었다.

어린이들이 u+tv G로 ‘중국어유치원’ VOD를 시청하는 모습.
LG유플러스는 1월 중 ‘뽀롱뽀롱 뽀로로, 토마스와 친구들’ 등 인기 애니메이션 400여편을 중국어와 영어 등 다국어 버전으로 서비스하고, 2월 중순까지 500여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중국어유치원’의 모든 중국어 더빙 애니메이션 VOD는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샘샘은 꼬마 슈퍼맨, 꼬마신선 타오’ 등 국내외 인기 애니메이션 350편의 중국어 더빙 버전은 u+tv G 독점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LG유플러스의 모바일 TV서비스인 U+HDTV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LG유플러스 IPTV 사업담당 최순종 상무는 "이번 IPTV 중국어 교육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며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되어 부모들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은 집에서 인기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며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공부할 수 있어 학습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의 u+tv G는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국번없이 101)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김병태  ggalba@naver.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