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사회적 대 타협 통해 지난 10년 간의 해고자 복직문제를 종결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13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 사무실에서 노∙노∙사∙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해고자 복직 방안을 합의했다. 이에 따라 사회적 대 타협을 통해 지난 10년 간의 해고자 복직문제를 종결 짓게 됐다. 노∙노∙사∙정 4자 대표자들이 14일 경사노위 사무실에서 합의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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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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