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따뜻한 정 나누기 활동' 진행...소외계층에게 명절 음식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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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따뜻한 정 나누기 활동' 진행...소외계층에게 명절 음식 나눠
  • 안세준 기자
  • 승인 2018.09.21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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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기관 총 1만여 명에게 송편, 식혜, 한과 등 추석 음식 전달해
하이트진로가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소외계층 후원에 적극 나섰다.

하이트진로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 돕기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한가위를 맞아 지난 20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명절 음식을 지원하는 '따뜻한 정 나누기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매해 명절마다 사회복지기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서울역 쪽방촌, 우리마포시니어클럽 등 25개 복지기관의 아동, 노인, 장애인 총 1만여 명에게 송편, 식혜, 한과 등 추석 음식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추석 음식을 함께 나눔으로써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도 풍성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생활 속에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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