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한 ‘2018 락앤락 보온병 세트’를 NS홈쇼핑에서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락앤락은 오는 30일 NS홈쇼핑에서 오전 7시 25분부터 55분간 ‘2018 락앤락 보온병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우아하고 유려한 곡선 디자인에 미국 색채연구소 팬톤의 트렌드 컬러를 반영, 세련미를 한층 살린 제품이라고 락앤락 측은 설명했다.

쌀쌀한 날씨를 대비해 ▲보온병 3종 및 ▲보온도시락 ▲죽통 등 총 9종으로 구성했다. 맞춤형 ▲전용 쇼퍼백까지 포함해 실내는 물론 야외활동 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온병은 넉넉한 용량의 1.6L와 휴대하기 좋은 700ml, 500ml 등 3가지로 마련했다. 고급스러운 광택이 느껴지는 메탈 베이스를 기본으로, 다크 그레이와 와인, 골드 색상을 각각 적용해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다양한 사이즈의 보온 도시락과 죽통도 함께 구성해 수험생부터 도시락을 챙겨다니는 직장인까지 두루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018 락앤락 보온병 세트’는 내∙외병 모두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304 소재로 쉽게 녹슬지 않아 내구성이 좋다. 내부 특수 알루미늄 코팅으로 열 손실을 최소화해 보온력도 뛰어나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디테일도 주목할 만하다. 간편하게 개폐하는 원터치 마개로 사용이 쉽고, 컵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뚜껑은 윗면을 평평하게 디자인해 더욱 안정적이다. 

락앤락은 ‘2018 락앤락 보온병 세트’ NS홈쇼핑 론칭 방송을 기념해, 9종을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경숙 락앤락 영업2본부 상무는 “가을∙겨울철 추위에 대비해, 락앤락의 우수한 보온제품과 전용 쇼퍼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를 살려 패션 아이템은 물론, 실속을 살린 구성으로 야외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