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개 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90명 함께해
![](/news/photo/201811/82605_70244_5450.png)
한화갤러리아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희망트레이너 페스티벌'을 추진하며 어려운 이웃 돕기에 적극 나섰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10일, 충남 예산 리솜리조트에서 전국 6개 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소속 취약계층 아동 75명이 참여하는 ‘희망트레이너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화갤러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희망트레이너’는 갤러리아백화점이 위치한 전국 6개 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아동 90명을 대상으로 주1회 운동 프로그램과 식습관 지도, 주기적인 BMI 측정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날 희망트레이너 페스티벌은 대전 치어리딩팀의 ‘꿈꾸는 날갯짓’ 공연으로 시작됐다. 참가 아동들에게 치어리딩 공연을 선보이고 여러 레크레이션도 진행해 즐거움을 더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희망나눔 페스티벌을 통해 아동들이 함께 어울리며 협동을 배우고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몸과 마음이 전인격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세준 기자 market@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