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25일 천왕동 연수원에서 ‘신용보증기금 대학생 서포터즈’ 제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회적기업 현장봉사 활동을 통해 부족한 일손을 돕고 사회적 기업 지원에 대한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제시할 계획이다.

발대식 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신보 대학생 서포터즈는 12월 말까지 약 6개월간 현장봉사, 블로그 활동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팀별 프로젝트 수행을 하게 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활동 우수팀 및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보 기업지원부 현창익 부장은 “신용보증기금 대학생 서포터즈는 국민들에게 신용보증 제도를 널리 알리고 신보의 정책을 홍보하는 전령사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가치를 체득하는 소중한 체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