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7일부터 새로운 CI를 도입했다.
중기중앙회는 6일 "협회의 동반자인 중소기업과 힘을 모아 국가 경제발전을 이룩해 나가겠다는 의지와 열정을 표현하고자 선명한 붉은색으로 CI를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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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근 중기중앙회 경영기획본부장은 "올해가 중소기업계의 희망 100년을 시작하는 첫 해"라며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중기중앙회의 새 얼굴 제작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전용서체(가칭)'를 제작 중이며, 이르면 내달 중순께 무료 배포할 계획이다.
김병태 gnomic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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