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1903/95957_86502_031.jpg)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5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지역 차세대 청년작가 육성을 위해 진행한 ‘청년작가 미술대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작가 미술대전’은 지역 청년 미술인 및 청소년의 창의적 작품 활동 지원을 위해 진행된 미술 공모전으로 ‘아트뱅크(Art Bank)’를 지향하는 부산은행의 대표적 메세나 사업 중 하나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0월 25일(화)부터 올해 2월 7일(목)까지 진행됐으며 부울경 지역 청년작가 및 청소년들의 작품 230여점이 출품됐다.
부산은행은 평론가와 전문미술인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37점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