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카네다 히데오)가 오는 9일 신세계 센텀시티점(부산) 7층 행사장에서 ‘야마하 전자드럼 체험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현장 그룹레슨 ‘나도 드러머가 될 수 있다’와 드럼 스피드왕을 선발하는 ‘Fast Blast, Challenge’로 구성됐다.

‘나도 드러머가 될 수 있다’ 코너는 야마하의 인기 전자드럼 DTX 시리즈를 활용해 3분 내에 8비트 리듬 마스터하기를 목표로 하는 그룹 레슨 프로그램이다. ‘Fast Blast Challenge’는 DTX의 타수 카운팅 기능으로 현장에서 드럼을 제일 빨리 치는 스피드왕을 뽑아 야마하 블루투스 헤드폰 ‘HPHW300BL’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행사 진행은 드러머 오승현이 맡았다. 도쿄음악예술대학에서 드럼을 전공한 오승현은 CCM 앨범 레코딩, 라이브세션 활동, 드럼 교재 발매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드러머로 당일 행사 참여자들을 위해 드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당일 야마하 전자드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야마하의 다양한 전자드럼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운영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Combo 영업팀 김유성 팀장은 “전자드럼 체험의 날 이벤트는 전자드럼을 직접 연주해보고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야마하의 다양한 악기들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