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헤라가 모델 제니와 함께 ‘블랙 파운데이션’ 출시 기념 행사를 벌였다.

아모레퍼시픽은 뷰티 브랜드 헤라가 14일 새로운 모델 제니와 함께 ‘블랙 파운데이션’ 출시 기념 행사를 펼쳤다고 15일 전했다.

서울 SJ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제니를 비롯,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배우 김용지 등 여러 유명인사가 참석했다.

제니는 헤라 모델 발탁 후 처음으로 브랜드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행사 중 블랙 파운데이션 영상이 공개되고 제니가 최초로 신제품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배우 공명과 이태환, 김용지, 이사배 등 셀럽, 인플루언서, 모델들 총 70여명을 초청하는 가운데 신제품 론칭 행사가 진행됐다.

‘NOTHING BUT BLACK’ 컨셉 아래 진행된 파티는 각 공간에 밀레니얼 세대의 트렌디하고도 ‘그 자신만으로도 완벽하다’라는 헤라의 블랙 파운데이션의 특징을 담아 특별하게 꾸며졌다. 블랙을 주제로 한 다양한 테이블 게임과 포토존 등이 마련돼 파티에 온 듯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새로 출시된 ‘블랙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밀착돼 매끈한 피부 표현은 물론, 24시간 무너짐 없이 커버돼 시크한 세미매트룩을 완성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