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열풍 중심에 있는 어글리 슈즈...뉴트로 감성 잘 표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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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가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여러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아식스는 지난 24일 끝마친 2019 FW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10개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 서울패션위크 런웨이를 통해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여러 스니커즈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아식스와 함께한 디자이너 브랜드는 마이누(MINU), 롱플레잉레코드(LONGPLAYNING RECORD), 베터카인드(BETTERKIND), 스튜디오썽(STUDIO SEONG), 석운 윤(SEOKWOON YOON),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 부리(BOURIE), 더 스톨른 가먼트(THE STOLEN GARMENT), 얼킨(ULKIN), 프롬 더 예스터데이(FROM THE YESTERDAY)다.
아식스는 총 158개의 제품을 협찬했으며 10개의 디자이너 브랜드 모두 아식스의 젤 PTG와 5OG를 공통적으로 선보일 만큼 가장 큰 인기를 얻었다.
아식스 관계자는 “지난 시즌 서울패션위크에서는 2개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함께 했다면 올해는 무려 10개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함께 협업했으며 제품 협찬 수량도 약 8배 증가했다”며 “슈즈 열풍의 중심에 있는 어글리 슈즈가 뉴트로 트렌드와 만나 슈즈 트렌드가 진화하고 있다. 특히 슈즈에 더해진 팝한 컬러 매치들이 뉴트로 감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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