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회계 관리 제도 운영 실태 보고...100년 기업 지속 성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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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이 ‘제3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3월 29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본사 송파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제3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는 유학수 코리아나 사장, 신정식 사외이사, 이장우 감사 등 임원진을 비롯한 30여 명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감사 및 영업 보고로 시작된 이번 정기 주주총회는 이후 경영 투명성 및 회계 정보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내부회계 관리 제도 운영 실태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지난 1월 2019년 시무식을 통해 팀 혁신경영, 리딩 테크놀러지, 고객 행복 경영을 3대 경영방침으로 세워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R&D 투자 및 글로벌 사업 활성화에 집중해 100년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코리아나는 현재 150여 개의 코리아나 뷰티센터 및 온라인 뷰티센터운영을 통해 대표 브랜드 ‘라비다’ 등의 직판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260여 개의 코리아나 세니떼 뷰티샵 및 온라인 직영 쇼핑몰인 코리아나몰을 통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 등의 시판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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