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웰메이드, 봄철 아우터와 스타일링법 소개해...가볍고 활동성 갖춘 아우터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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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웰메이드, 봄철 아우터와 스타일링법 소개해...가볍고 활동성 갖춘 아우터 제안
  • 이영애 기자
  • 승인 2019.04.11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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홑겹 점퍼·트렌치코트로 ‘꾸안꾸’ 패션 연출...화사한 컬러 점퍼로 데이트룩 스타일링도
웰메이드(WELLMADE)가 다양한 봄철 아우터와 스타일링 방법을 제안했다

세정의 '웰메이드'가 봄철 아우터 스타일링 방법을 제안했다.

세정의 ‘웰메이드(WELLMADE)’가 봄꽃 축제, 페스티벌 등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다양한 봄철 아우터와 스타일링 방법을 제안한다고 11일 밝혔다.

‘인디안(INDIAN)’은 퍼플 계열의 가벼운 홑겹 점퍼를 선뵀다. 잔잔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멋스러우며 펀칭 소재가 패치돼 있어 통기성이 우수하다. 그레이·블랙 등 무채색 계열의 하의를 함께 입으면 멋을 좀 아는 중년 남성 스타일이 완성된다.

‘브루노바피(Bruno Baffi)’는 네이비 컬러의 트렌치 코트를 출시했다. 오버핏 사이즈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이너웨어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구김이 잘 가지 않는 소재를 사용해 나들이 후 의류 관리도 편하다. 빅 체크 셔츠로 포인트를 주고 베이지색 팬츠를 매치해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꾸안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봄나들이에서 화사한 컬러의 아우터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데일리스트(DAILIST)’의 ‘베이직 실루엣 점퍼’는 은은한 파스텔 핑크 컬러로 고급스럽다. 트렌치 코트처럼 가슴 부분의 덧장과 주머니 디테일이 디자인돼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데님과 티셔츠를 매치하면 캐주얼룩, 플라워 원피스나 슬랙스를 활용하면 로맨틱한 데이트 룩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봄나들이 패션의 완성은 가벼우면서도 활동성을 갖춘 아우터 선택”이라며 ”웰메이드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봄 아우터로 경쾌한 봄나들이 룩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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