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하석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최근 '세계도핑방지기구(WADA)'가 지정한 4월10일 '공정한 경기(Play True)'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2019 도핑 방지의 날' 기념식 및 포럼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배하석 교수는 도핑 방지 활동을 통한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반도핑 유공자로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배하석 교수는 현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이사장, 차기 임상통증학회 이사장, 한국 도핑방지위원회 치료 목적 사용 면책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도웅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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