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비헤이브글로벌, '틱톡' 광고 대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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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비헤이브글로벌, '틱톡' 광고 대행 계약 체결
  • 양도웅 기자
  • 승인 2019.06.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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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디지털 마케팅 그룹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 자회사 ‘비헤이브글로벌(BEHAVE GLOBAL)’이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과 광고 대행 계약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비헤이브글로벌은 전 세계로 송출되는 ‘틱톡’의 중국과 글로벌 인터내셔널 광고 대행 권한을 취득하게 됐다.

틱톡은 현재 150여개 국가에서 75개 언어로 서비스 중인 글로벌 어플리케이션이다. 

특히, 틱톡은 지난해 1분기와 4분기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앱이기도 하다.

비헤이브글로벌 김세중 공동대표는 "전 세계 숏클립 동영상 열풍을 일으킨 '틱톡'은 최근에도 사용자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며 "FSN 광고그룹의 해외사업 확장과 실적 개선 차원에서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내에 몇 안되는 중국 바이두의 1급 공식 마케팅 대행사로 잘 알려진 비헤이브글로벌은 FSN의 해외사업 법인 FSN아시아(FSN Asia Private Limited)의 자회사다. FSN아시아는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 6개국을 거점으로 2년 연속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양도웅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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