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데이터 이용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상품이 KT를 통해 선보였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LTE 데이터를 추가로 편리하게 구입하고 지인에게도 선물할 수 있는 ‘olleh LTE 데이터쿠폰’ 5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olleh LTE 데이터쿠폰’은 모바일상품권 형태로 편리하게 구매가 가능해 추가로 데이터가 필요할 때 손쉽게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본인이 바로 사용 가능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선물 가능해 고객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월정액 형태의 기존 데이터 충전 상품과 달리 ‘LTE 데이터쿠폰’은 등록일로부터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olleh LTE 데이터쿠폰’ ▲올레샵 내 기프티쇼 페이지(gifti.olleh.com) ▲기프티쇼 홈페이지(www.giftishow.com) ▲기프티쇼 앱에서 구매 할 수 있고, 구매 후 쿠폰 일련번호를 올레닷컴>내상품조회>my쿠폰에서 등록하면 1년 동안 데이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KT 데이터서비스본부 곽봉군 본부장은 “olleh LTE 데이터쿠폰’이 등록 후 1년간 사용할 수 있고, KT LTE 요금제 가입 고객이라면 손쉽게 추가 데이터를 구매하거나 선물할 수 있어 많은 고객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 입장에서의 차별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LTE 데이터쿠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500MB 이상 쿠폰 구매고객 전원에게 100MB를 추가로 무료 증정하고, 구매 고객 중 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iPhone 6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