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 '2019 해양정화캠프' 성료...유엔환경계획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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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샘물, '2019 해양정화캠프' 성료...유엔환경계획도 참여
  • 박금재 기자
  • 승인 2019.08.0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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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30명이 참가해 유관기관 견학, 정화 활동 진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풀무원샘물과 유엔환경계획 한국협회가 개최한 '2019 해양정화캠프' 현장사진.

풀무원샘물이 해양환경 보호활동을 펼쳤다.

풀무원샘물은 유엔환경계획 한국협회와 함께 8월 7일부터 8일까지 해양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해양정화캠프'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풀무원샘물은 글로벌 샘물 기업 네슬레 워터스(Nestlé Waters)와 풀무원의 합작회사로, 공동체와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한다는 네슬레 워터스의 기업 철학 아래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9 해양정화캠프’는 플라스틱 오염을 퇴치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환경 캠페인 ‘Beat Plastic Pollution’의 한 부분으로 해양 쓰레기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미래 환경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산시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된 캠프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 대학생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관기관 견학, 정화 활동 진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풀무원샘물은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에 앞장서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2019 해양정화캠프’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의 작품을 8월 말부터 김포 공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전시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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