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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맵'의 하루 사용량이 1억건을 넘어섰다.
SK텔레콤은 추석연휴였던 지난 15일 일간 사용량이 역대 최다인 1억714만건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7월 타 이통사 고객에게 무료개방후 본격적으로 트레픽이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기존 역대 최고치는 설연휴 첫날인 2월6일 기록한 7229만건이었다.
T맵의 일간 사용량이 1억건을 넘어섬에 따라 개별 사용자의 수를 확인하는 기준인 UV(Unique Visitor, 순 방문자수)도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다. T맵의 UV는 지난 15일 264만명을 기록해 기존 최대인 227만명을 뛰어 넘었다. 또,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전체 UV도 532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익재 기자 hik34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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