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3일 2020년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 하반기 미국 판매 목표는 상반기 대비 25% 증가한 35만대로 잡았다"며 "SUV 비중도 60% 이상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른 불확실성 속에서 G80와 GV80, 아반떼 등 신차 중심으로 미국 시장 판매 모멘텀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news/photo/202007/262082_273987_460.png)
김명현 기자 lycaon@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자동차는 23일 2020년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 하반기 미국 판매 목표는 상반기 대비 25% 증가한 35만대로 잡았다"며 "SUV 비중도 60% 이상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른 불확실성 속에서 G80와 GV80, 아반떼 등 신차 중심으로 미국 시장 판매 모멘텀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명현 기자 lycaon@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