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브리핑] '주식 선물' 기능으로 새로운 투자문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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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주식 선물' 기능으로 새로운 투자문화 만든다
  • 김윤화 기자
  • 승인 2021.09.16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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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새로운 투자문화 만들 것으로 기대
- 현대차증권, 친환경 수소발전플랜트 공동개발 협약 체결…탄소중립 기여할 것
- 삼성증권, 추석기간 투자스쿨 이벤트 진행…각 과정 수료시 이벤트 참여 가능

 

[출처=NH투자증권]
[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6일 MTS를 통한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보유 중인 국내주식을 상대방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게 됐다. 선물을 받는 사람이 NH투자증권 계좌가 없더라도 선물받기 링크를 통해 신규계좌를 개설하면 이를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투자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출처=현대차증권]
[제공=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16일 친환경 수소생산플랜트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협약에는 현대차증권 외에 한화건설,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삼천리자산운용이 참여했다. 현대차증권은 이번 협약에서 금융주관 및 사업자문 등 금융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이번 안산 반월 수소생산플랜트 사업은 국내 최초로 폐수 슬러지 재활용을 통해 수소에너지를 생산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3월부터 해당 사업 초기 개발 프로세스에 참여해 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처=삼성증권]
[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16일 추석연휴 기간 ‘삼성증권 투자스쿨’ 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기간(9월 18~22일) 중 삼성증권 투자스쿨에서 진행하는 초·중·고급과정을 중 하나를 모두 수강(테스트 포함)하면 응시할 수 있다. 고급과정을 수료한 2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마트워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 과정 수료 별로 당첨경품이 다르고 모든 과정별 이벤트에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김윤화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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