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호연’의 서비스 100일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서비스 기간 동안 게임을 즐겨온 이용자들을 위한 감사 쿠폰을 전달하는 동시에,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위한 아이템도 준비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규 영웅 ‘관휘’를 공개하고, 다양한 신규 던전을 게임에 추가했습니다.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내 놨습니다. 해당 게임은 ‘아서왕의 전설’을 다크 판타지 풍으로 재해석한 수집형 전략 RPG인데요, 이용자들은 엑스칼리버를 뽑아 올린 ‘아서’로서 게임의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ㅇ..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모바일 RPG ‘호연’이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11월 27일부터 출시 100일 맞이 ‘윈터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NC)는▲금빛 증표의 축제 ▲별빛 수호령 초대 ▲친구와 함께 떠나는 모험 등 다양한 100일 기념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용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 쿠폰’도 선물한다. 신규 복귀 이용자에게는 ‘정착 지원품’을 제공해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호연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관휘’를 공개했다. 관휘는 피리를 연주해 적을 공격하는 캐릭터로 다양한 형태의 음공을 펼친다. 12월 26일까지 한정 뽑기로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파티 네임드 ‘굴굴’ ▲필드 보스 ‘폭군아귀’ ▲보스 던전 ‘각성 카이람’ 등 다양한 신규 도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신규 던전 공략 성공 시 ‘잠룡 장신구’, ‘진 잠룡 장신구’ 등을 얻을 수 있다.
ㅇ..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신작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가 27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PC·모바일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에 이용자들은 PC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서사는 중세 유럽 대표 문학인 ‘아서왕의 전설’을 다크 판타지풍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엑스칼리버’를 뽑아 올린 ‘아서’가 돼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경험해 나가게 된다. 언리얼 엔진5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된 중세 브리튼의 아름다운 전경과 시네마틱 컷신이 몰입감을 한층 더한다.
게임 속에서는 ‘킹 아서’, ‘멀린’, ‘모르간’ 등 개성 넘치는 능력과 스킬을 보유한 영웅들이 등장하며 이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박진감 넘치는 턴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콘텐츠로는 크게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고유의 서사를 담아낸 ‘스토리 모드’와 ‘모험 모드’, PvP 콘텐츠인 ‘콜로세움’을 비롯해 5종의 파밍 던전과 1종의 도전형 던전이 존재한다. 여기에 향후 진행될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선 클랜원들과 함께하는 ‘클랜 전쟁’이 추가될 예정이다. 필드 속에 숨겨진 퍼즐과 기믹들을 푸는 것도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만의 이색 재미 요소다.
ㅇ.. 카카오게임즈는 27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연말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전투 콘텐츠 ‘무한의 탑’의 편의성을 개선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연말을 기념해 오는 12월 25일까지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오딘의 아바타, 탈 것, 가호석, 룬‘ 4종의 쿠폰을 선물한다.
이와 더불어 ‘신화’ 등급의 상위 버전인 ‘고대’ 등급의 탈 것도 업데이트했다. 탑승 후 이동 시 외형이 화려하게 변하는 것이 특징인 ‘고대’ 등급 탈 것은 ‘신화’ 등급 탈 것 2개를 합성하거나 업적으로 획득한 고대 탈 것 소환권을 사용하여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들에게는 ‘광명’ 과 ‘신성’ 탈 것 소환권을 포함해 최대 88장의 소환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편의성 개선을 통해 ‘무한의 탑’ 전체 층 수를 기존보다 줄이고 신규 영역인 ‘혼돈의 영역’을 추가했다. 여기에 전반적인 보스 출현 빈도를 상향해 이용자들이 더 빠른 시간 내에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기존에 매 주 진행하던 월드 던전을 격 주 1회 진행으로 변경하고 난이도를 조정했다.
이지웅 기자 game@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