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美 방산기업 안두릴과 맞손... "미래 무기체계 개발협력 강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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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美 방산기업 안두릴과 맞손... "미래 무기체계 개발협력 강화하겠다"
  • 박성진 기자
  • 승인 2025.04.0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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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무기·유무인복합·AI 솔루션 역량 고도화에 MOU 체결
“기술 협력, 글로벌 시장 개척 등 협업 추진, 유무인복합체계 발전 주도하는 계기될 것”

[녹색경제신문 = 박성진 기자]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과 미국의 AI 기반 방산 테크기업 안두릴(Anduril Industries)이 유도무기·유무인복합·운영시스템 등 미래전에 특화된 차세대 무기체계 및 핵심 솔루션 개발역량 고도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LIG넥스원은 2일 안두릴과 ‘미래전 무기체계 개발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도무기 ▲무인잠수정을 비롯한 유무인복합체계 ▲AI 기반 운영시스템을 중심으로 기술 협력 및 글로벌 시장 개척 등 협업 활동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안두릴의 무인체계 플랫폼에 센서를 비롯한 LIG넥스원의 임무 장비를 탑재하는 협력 방안을 검토한다. LIG넥스원의 무기체계에 안두릴의 AI 기반 운영시스템 ‘Lattice’를 적용, 자율 임무 수행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기술협력도 모색한다. 

2일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좌측 6번째), 브라이언 쉼프(Brian Schimpf) 안두릴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좌측 7번째)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미래전 무기체계 개발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LIG넥스원]
2일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좌측 6번째), 브라이언 쉼프(Brian Schimpf) 안두릴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좌측 7번째)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미래전 무기체계 개발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LIG넥스원]

유무인복합체계를 중심으로 초지능·초연결·초융합에 기반한 무기체계가 빠르게 첨단화·고도화되며, 이를 뒷받침할 운영 솔루션 개발 및 플랫폼 통합 역량은 국방 분야의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이에 대해 “해상 무인화 플랫폼 ‘무인수상정’ 시리즈를 비롯한 무인체계, 유도무기, 감시정찰 등의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에 안두릴의 검증된 AI 솔루션을 접목해 진화하는 전장환경에 최적화된 미래 무기체계 R&D를 함께 주도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성진 기자  po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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