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출시 이후 1500만 달러(한화 약 220억원)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모바일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8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출시 이후 누적 60만 다운로드, 누적 매출 1500만 달러(한화 약 220억원)을 기록하며 MMORPG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발표했다. 센서타워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출시 이후 45일 동안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다운로드 순위 2위,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위메이드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독창적인 시스템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던 게임이다. 그리고 올해 첫 대작 MMORPG로서 출시 이후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센서타워는 위메이드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역동적인 전투 메커니즘과 몰입감 넘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출시 이후 MMORPG 팬을 사로잡았고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NFI를 도입해 사용자에게 신뢰성과 희소성을 보장했다고 평가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성공에 힘입어 위메이드의 국내 퍼블리셔 순위도 상승했다. 센서타워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시 전 위메이드의 국내 퍼블리셔 순위는 매출 기준 15위였으나 출시 후에는 매출 기준 6위로 크게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MMORPG 장르를 기준으로 하면 위메이드의 퍼블리셔 매출 순위는 3위까지 상승한다.
센서타워는 2년 전에 출시한 MMORPG ‘나이트크로우’도 꾸준하게 매출에 기여 중이며 이러한 성과는 위메이드가 MMORPG 장르에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모바일 스토어 리뷰 분석에 의하면 뛰어난 그래픽과 성장의 재미, 게임 플레이가 가장 많이 언급됐다. 다양한 클래스와 성장 요소, 지루하지 않은 게임 플레이와 뛰어난 그래픽으로 눈이 즐겁다는 의견이 사용자 평가에서 많았다. 언리얼 엔진 5로 제작한 이 게임은 시각적으로 뛰어난 고퀄리티 그래픽을 보여주며 이는 사용자에게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장기흥행하는 게임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