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 자발적 참여 ‘Defense KAI’ 활동
중‧고‧대학생 30명 대상 장학증서 수여
“참전용사 후손에게 자긍심 고취, 지역사회에 든든한 우군될 것”
중‧고‧대학생 30명 대상 장학증서 수여
“참전용사 후손에게 자긍심 고취, 지역사회에 든든한 우군될 것”
[녹색경제신문 = 박성진 기자]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지난 11일 6.25 참전용사 후손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진주, 사천, 산청, 고성 지역을 고향으로 둔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각 10명씩 총 30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본 행사는 KAI가 추진 중인 국방᛫안보 사회공헌 ‘6.25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의 첫 행사로 경남 지역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단순히 공부를 잘하는 것을 넘어 공동체를 생각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KAI 관계자는 “KAI가 장학금을 수여하는 것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임이자 의무”라고 말했다.
한편, KAI는 지난 2023년부터 방산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Defense KAI’를 사회공헌의 모토로 삼았다. 이후, 현충원 참배 및 필리핀 6.25 참전용사‧유가족 모금캠페인, 한국전쟁 참전용사 대상 무료 사진 촬영 프로젝트 등 국가 유공자를 지원해 왔다.
또한, 동남아와 남미를 중심으로 학교 재건, 과학도서 교육기자재 지원, 봉사활동, 자연재해 성금모금 등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성진 기자 po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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